16개 대학
기출 전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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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다른 조건, EBS 연계 방식, 채점 포인트를 낱낱이 분해합니다. 공통 문제 반복이 아닙니다.
기출분석집 보기같은 EBS 지문도 대학마다 다르게 출제됩니다. 그 방식대로 다시 만든 문제로 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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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년 동안 공부에 흥미를 붙이지 못해 ‘지금 시작해도 달라질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약술형 논술을 알게 된 뒤 수능특강을 무작정 펼친 것이 출발이었고, 스터짐 교재·인강·트래커를 이용하면서 비로소 무엇을 풀고 어디서 질문하며 언제 다시 볼지가 정리됐습니다. EBS는 두 번, 파워업은 다섯 번가량 반복했고, 첫 시험에서 막힌 문제를 다음 시험의 준비 목록으로 바꾸면서 한신대와 신한대 최초합까지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해도 늦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기까지
저는 원래 공부를 오래 해온 학생이 아닙니다. 교재를 사도 진도가 어디까지 나가야 하는지 몰랐고, 한 번 막히면 그날 공부가 그대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약술형 논술을 처음 알았을 때도 처음부터 자신감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정시만 바라보다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는 것보다는 마지막으로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잡아보자는 마음이 컸습니다. 수능특강 수학Ⅰ·수학Ⅱ·문학·독서를 사서 풀기 시작했지만 혼자서는 답안을 어떤 방식으로 써야 하는지 알기 어려웠고, 그 부족함을 인정한 뒤 스터짐 상담과 줌 설명회, 1대1 질문을 통해 준비 방향을 다시 세웠습니다.
교재를 많이 산 것이 아니라, 같은 문제를 끝까지 다시 봤습니다
스터짐 파워업은 인강용과 자습용을 나누어 수학Ⅰ·수학Ⅱ를 반복했고, 수능완성 파워업과 독서·문학 교재도 함께 활용했습니다. 첫 회독에는 해설을 보더라도 풀이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집중했고, 두 번째부터는 답을 가리고 직접 써봤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온라인 스콘 교재에서도 다시 찾아 풀었고, 노트에는 정답만 옮기지 않고 ‘처음 막힌 지점’, ‘강의를 보고 이해한 핵심’, ‘다음에 확인할 조건’을 적었습니다. EBS는 약 두 번씩, 스터짐 파워업은 다섯 번 정도 보았는데, 횟수보다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그대로 두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인강과 질문을 ‘모를 때만 보는 것’으로 끝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모르는 문제를 만나면 해설 영상을 한 번 보고 넘어가는 식으로 공부하면 다시 틀린다는 것을 빨리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본 뒤 화면을 닫고 같은 문제를 다시 풀었고,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은 바로 질문으로 남겼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정답만 알려주시기보다 제가 어느 단계에서 잘못 생각했는지 짚어주셨습니다. 질문한 문제는 트래커에 ‘질문 중’으로 두었다가 답변을 확인하고 재풀이까지 끝낸 뒤에야 ‘완료’로 바꿨습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자 모르는 문제를 미루는 습관이 줄었고, 공부가 끊기는 날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첫 시험을 실패가 아니라 다음 시험의 데이터로 썼습니다
첫 시험이었던 서경대 시험에서는 예상보다 낯선 문제를 만나 부족함을 크게 느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역시 안 되는구나’라고 생각했겠지만, 이번에는 시험장에서 막힌 내용을 기억해두었다가 파워업 교재와 기출분석 자료에서 비슷한 유형을 다시 찾았습니다. 트래커에는 시험별로 막힌 단원, 시간 초과 문제, 답안을 쓰지 못한 이유를 따로 적었습니다. 관리 선생님과 그 기록을 보며 다음 주 분량을 줄이고, 어려웠던 문제를 먼저 반복하도록 순서를 바꿨습니다. 한 번의 시험이 끝이 아니라 다음 시험의 오답노트가 되면서 준비가 훨씬 구체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방법
공부를 많이 해본 적이 없는 학생이라면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루에 끝낼 수 있는 분량을 정하고, 풀기 어려웠던 문제는 별도 노트와 트래커에 남겨 반드시 다시 보세요. 인강은 듣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다시 풀어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오늘 많이 했는가’보다 ‘어제 막힌 문제 하나가 오늘 해결됐는가’를 기준으로 공부했습니다. 그 작은 해결이 쌓여 내신 6등급에서도 한신대와 신한대 합격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왜 이 조건을 써야 하고, 어느 중간값에 점수가 붙는가’를 끝까지 따지는 편이었습니다. 스터짐 추석특강에서 대학별 출제 방식과 부분점수 기준을 배운 뒤 파워업 교재의 해설을 그대로 믿기보다 조건, 계산, 정의를 다시 검토했고 선생님과 토론하듯 질문했습니다. 신한대 시험에서 수학 한 문제 반을 완성하지 못했지만, 아는 부분을 채점 가능한 답안으로 자세히 남긴 덕분에 간호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9월, 학생부종합 중심 전략을 다시 짰습니다
원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간호학과 진학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9월 상담에서 종합과 교과의 실제 입결을 비교해보니, 생기부만 믿고 가기에는 위험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교과와 약술형 논술을 함께 노렸고, 시간상 국어보다 수학을 우선순위로 두었습니다. 혼자 수능특강을 약술형 답안으로 바꾸어 보려 했지만 수능식 해설과 논술식 답안은 분명히 달랐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써야 점수가 되는지’가 표시된 교재를 찾다가 스터짐을 알게 되었고, 추석특강에서 학교별 출제 방식부터 확인했습니다.
저는 5회독보다 한 문제를 다섯 방향에서 보는 편이었습니다
회독 수를 많이 쌓는 방식도 의미가 있지만, 저는 한 문제 안의 조건을 분해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점 P와 Q를 구하는 과정, 범위를 정하는 과정, 미지수를 새로 두었을 때 ‘k는 상수’라고 밝히는 이유, 연속 조건을 식으로 옮기는 방법처럼 사소해 보이는 문장을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수학Ⅱ에서는 도함수와 연속의 정의가 어떤 식으로 부분점수에 연결되는지 따로 정리했습니다. 답이 맞더라도 필수 조건이 빠졌으면 트래커에 ‘조건 누락’으로 표시했고, 계산이 맞아도 논리 연결이 생략되면 다시 작성했습니다.
교재를 분석하고 선생님과 토론하듯 질문했습니다
스터짐 수학 교재와 해설을 공부하면서 계산 과정이나 조건 표기가 의심되는 부분은 그대로 넘기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풀이를 먼저 써본 뒤 ‘이 조건 없이도 답이 나오는지’, ‘이 중간값이 실제 배점 요소인지’를 질문했습니다. 때로는 교재의 작은 오류나 빠진 조건을 찾아 선생님과 의견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인강은 정답을 확인하는 용도보다 제가 세운 논리가 맞는지 대조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질문 내용은 트래커에 문제 번호와 함께 남겨 다음 회독에서 같은 조건을 다시 놓치지 않는지 점검했습니다.
신한대 시험에서 한 문제 반을 못 풀고도 합격한 이유
올해 신한대는 작년보다 체감 난도가 크게 높았고, 국어 소문항도 많아 국어에만 약 30분을 썼습니다. 수학에서도 수능특강에서 바로 떠올리기 어려운 유형이 나왔고, 끝내 한 문제 반 정도를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풀 수 있는 문제에서는 미지수 설정, 필요한 조건, 중간 계산, 결론을 가능한 한 자세히 남겼습니다. 시험을 보며 ‘이번에는 부분점수를 많이 주려는 문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준비한 방식대로 아는 만큼을 채점 가능한 형태로 써냈습니다. 37대 1 경쟁률 속에서 합격한 가장 큰 이유는 모든 문제를 푼 것이 아니라, 푼 문제의 점수를 최대한 지킨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어는 회독보다 독해력과 읽는 속도를 먼저 봤습니다
국어는 시간이 부족해 전 범위를 여러 번 돌리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수특 문학 강의에서 출제 포인트를 확인하고, 본문에 직접 형광펜으로 핵심 문장과 근거를 표시했습니다. 이후에는 강의 없이도 ‘어떤 문장을 문제로 바꿀 수 있는지’를 스스로 찾아보았습니다. 약술형 국어는 지문에서 답을 찾아 쓰거나 이해한 내용을 짧게 적용하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단순 암기보다 정확하게 읽고 빠르게 근거를 찾는 힘이 중요했습니다. 트래커에는 지문별 회독 수보다 읽는 시간과 근거를 찾지 못한 문제를 기록했습니다.
후배에게: 질문하기 전에 먼저 자기 논리를 만들어보세요
선생님께 질문할 때 ‘이 문제 모르겠어요’라고만 묻는 것보다, 자신이 어디까지 생각했고 어떤 조건이 의심되는지 적어보면 훨씬 깊은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답을 맞히는 공부에 익숙한 학생일수록 논술에서는 중간 과정과 정의를 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야 합격하는 시험은 아닙니다. 어려운 시험일수록 아는 부분을 정확히 쓰고 부분점수를 지키는 학생이 유리합니다. 제 방식이 정답은 아니지만, 조건과 배점의 논리를 끝까지 파고드는 공부가 저에게는 가장 효율적이었습니다.
입시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작정 문제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 맞는 전형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약술형 논술이 제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전략이라고 판단했고, EBS 교재를 세 번 이상 반복하면서 모르는 문제는 스터짐 해설 영상과 질문으로 반드시 해결했습니다. 기출분석집으로 대학별 경향을 파악하고 트래커에서 미완료 문제를 끝까지 관리한 과정이 을지대 물리치료학과 합격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전형 선택도 공부의 일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면서 성적만 보고 지원 대학을 정하기보다, 제가 어떤 방식의 시험에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 먼저 고민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약술형 논술은 EBS 범위가 비교적 명확하고, 반복 훈련으로 답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전형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목표 대학의 기출과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정시 공부와 논술 준비가 충돌하지 않도록 주간 계획을 세웠습니다. 막연히 ‘논술을 해본다’가 아니라 을지대 물리치료학과 합격에 필요한 범위와 답안 형식을 정해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EBS 3회독의 기준은 ‘정답’이 아니라 ‘설명 가능’이었습니다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세 번 이상 반복했지만, 단순히 답을 기억하는 상태를 회독 완료로 보지 않았습니다. 지문은 핵심 내용을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 수학은 풀이의 시작 조건과 중간 과정이 왜 필요한지 말할 수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첫 회독에서는 개념과 지문을 이해했고, 두 번째에서는 답안을 직접 작성했으며, 세 번째에서는 시간 안에 같은 구조를 재현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트래커에는 문제별로 이해, 재풀이, 질문 상태를 구분해 아직 설명하지 못하는 문제를 눈에 보이게 남겼습니다.
기출분석집이 논술을 ‘형식 있는 시험’으로 바꿔줬습니다
처음에는 논술이라는 이름 때문에 글을 잘 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출분석집과 인강을 통해 약술형 논술은 요구하는 키워드, 식, 답안 길이, 부분점수 기준이 비교적 분명한 시험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대학별로 자주 나오는 단원과 답안 형태를 정리하고, 같은 EBS 문제도 을지대식으로 어떻게 변형될 수 있는지 비교했습니다. 모의문제를 풀 때는 정답뿐 아니라 답안에 필요한 문장이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했고, 부족한 부분은 강의 영상을 다시 본 뒤 재작성했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나중에’가 아니라 ‘질문 중’으로 표시했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 가장 위험한 습관은 모르는 문제에 별표만 치고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스터짐을 이용한 뒤에는 그 문제를 트래커에서 질문 상태로 바꾸고, 선생님의 답변을 확인한 날 바로 다시 풀었습니다. 답변을 이해했더라도 다음 날 빈 종이에 풀이가 나오지 않으면 완료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관리 선생님은 완료 문제 수보다 질문과 복습 항목이 실제로 줄어드는지를 봐주셨고, 주간 점검 때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다음 주 첫 과제로 배치해주셨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약술형 논술은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선택하고 그 전략을 끝까지 실행하는 학생에게 기회가 되는 전형입니다. EBS를 여러 번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르는 문제를 그대로 남기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인강, 질문, 재풀이가 한 흐름으로 이어져야 회독이 실력으로 바뀝니다. 처음에는 답안이 어색해도 좋은 답안을 보고 따라 쓰며 구조를 익히면 분명히 좋아집니다. 전형을 신중하게 선택했다면 중간에 흔들리기보다 준비한 기준을 믿고 끝까지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재수를 준비하며 정시만으로 결과를 확신하기 어려워 가천대 약술형 논술을 병행했습니다. 국어는 수특·수완 문제보다 연계 지문 자체를 눈에 익혀 읽는 시간을 줄였고, 수학은 EBS 해설의 전개 순서를 직접 답안에 옮기며 서술 형식을 체화했습니다. 트래커에는 독해 시간과 답안 시간을 따로 기록해 느린 구간을 줄였고, 시험장에서 익숙한 지문과 안정된 풀이 순서를 바탕으로 가천대 AI인문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정시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논술을 시작했습니다
재수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논술을 크게 계획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정시 성적이 원하는 수준까지 올라올지 확신하기 어려웠고, 수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형을 찾다가 가천대 약술형 논술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학생이 합격을 기대하며 시험장에 들어가지만, 기대만으로는 시간이 줄지 않고 답안도 완성되지 않습니다. 저는 국어와 수학에서 해야 할 일을 단순하게 나눴습니다. 국어는 지문 익숙함, 수학은 답안 형식이었습니다.
국어: 문제를 외우기보다 지문을 눈에 익혔습니다
가천대 국어는 수특·수완의 문제 자체가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지문이 연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선지의 정답을 기억하기보다 지문의 주제, 문단 역할, 핵심 개념을 빠르게 떠올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문학 작품은 제목만 보고도 주요 상황과 표현을 말할 수 있게 했고, 독서 지문은 핵심 용어가 어느 문단에 있는지 표시했습니다. 인강은 지문의 출제 포인트를 확인할 때만 선택적으로 들었고, 트래커에는 지문을 읽은 시간과 근거를 찾는 데 걸린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수학: 수특·수완 해설과 비슷한 순서로 썼습니다
수학은 답만 맞히는 것보다 풀이 과정을 학교가 읽기 편한 형태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특·수완의 해설을 참고해 조건 확인, 식 설정, 계산, 결론의 순서를 일정하게 만들었습니다. 같은 문제를 다시 풀 때도 풀이를 줄이기보다 필요한 과정이 빠지지 않았는지 먼저 확인했습니다. 스터짐 교재의 배점 표시와 인강을 보며 수능식 풀이에서 생략하던 중간식을 보완했고, 모의답안은 트래커에 올려 시간과 누락된 과정까지 함께 점검했습니다.
시간 기록이 시험 순서를 정해줬습니다
국어 지문을 읽는 시간과 수학 답안을 쓰는 시간을 한 덩어리로 기록하면 어디서 시간이 부족한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독해, 풀이, 답안 작성, 검토 시간을 나눠 적었습니다. 관리 선생님과 기록을 보니 어려운 문제 자체보다, 풀이를 시작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시간이 더 길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후에는 일정 시간 안에 시작점이 보이지 않으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고, 마지막에 돌아오는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합격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가천대 시험은 들뜬 마음으로 들어가도 시간은 냉정하게 흘러갑니다. 국어는 연계 지문을 충분히 눈에 익혀 시간을 벌고, 수학은 해설의 전개 순서를 답안으로 재현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많은 자료를 보는 것보다 자신이 정한 순서를 반복해 시험장에서 자동으로 나오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가 단순할수록 실행하기 쉽고, 실행이 쌓일수록 시험은 덜 낯설어집니다.
내신과 정시만으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수학에는 비교적 자신이 있어 약술형 논술을 선택했습니다. 수학은 총 12회독을 하며 개념, 서술, 시간, 실수 유형을 회독마다 다르게 점검했고 트래커에 점수와 소요 시간을 남겼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수학이 쉽게 느껴질 만큼 안정됐지만 국어는 1회독에 그쳐 쉬운 문제도 까다롭게 느껴졌습니다. 강점을 완성하면서도 약한 과목을 방치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가장 솔직하게 배운 합격이었습니다.
수학을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형을 찾았습니다
가천대, 삼육대, 상명대 약술형 논술에 지원했고 최종적으로 가천대 응용통계학과에 합격했습니다. 내신과 정시 성적만으로는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워 불안했지만, 수학 문제를 오래 붙잡고 풀이를 정리하는 과정은 비교적 잘 맞았습니다. 약술형 논술은 그 강점을 실제 점수로 연결할 수 있는 전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준비를 시작할 때부터 수학을 확실한 득점 과목으로 만들고, 국어는 최소한 실수하지 않을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12회독을 같은 방식으로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수학을 열두 번 보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푼 것은 아닙니다. 초반 회독에서는 개념과 대표 풀이를 이해했고, 중반에는 답안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조건과 중간식을 표시했습니다. 후반에는 시간을 재고 계산 실수, 부호 오류, 조건 누락을 따로 점검했습니다. 트래커에는 회독 숫자만 쓰지 않고 단원별 점수, 평균 시간, 반복 실수 유형을 남겼습니다. 속도만 빨라지고 정확도가 떨어진 회독은 완료로 보지 않았고, 관리 선생님과 다음 주 복습 범위를 다시 조정했습니다.
인강은 여러 풀이 중 가장 안전한 방법을 고르는 데 썼습니다
막히는 문제는 스터짐 해설 영상에서 다른 풀이를 비교했습니다. 가장 짧은 풀이가 아니라 시험장에서 기억하기 쉽고 중간점수를 지키기 좋은 풀이를 선택했습니다. 영상을 본 뒤에는 풀이를 그대로 베끼지 않고 빈 종이에 처음부터 재현했습니다. 계산 과정이 길어지는 문제는 제가 자주 틀리는 지점을 표시해 다음 회독에서 그 부분만 먼저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니 시험장에서는 수학 문제가 예상보다 쉽게 느껴졌고, 남은 시간을 검토에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국어 1회독이 남긴 아쉬움
반대로 국어는 EBS를 한 번만 보았습니다. 시험 문제가 어렵지 않았음에도 작품과 지문이 충분히 익숙하지 않아 오히려 더 까다롭게 느껴졌습니다. 수학을 많이 반복했다는 자신감 때문에 국어의 최소 준비를 미뤘던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후 모의고사 기록을 되돌아보니 국어 오답이 줄지 않았는데도 수학 회독 숫자만 보고 안심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관리 기록은 잘한 과목을 확인하는 용도뿐 아니라 방치한 과목을 발견하는 용도로도 써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케어 프로그램이 긴 반복의 페이스를 지켜줬습니다
12회독은 의지만으로 유지하기 어려웠습니다. 매일 푼 범위를 인증하고, 주간 점검에서 진도가 밀린 이유와 다음 회독 목표를 정했습니다. 공부가 흔들릴 때는 새 계획을 크게 세우기보다 그 주에 꼭 끝낼 최소 범위를 다시 정했습니다. 트래커에서 누적된 점수와 시간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보면서 반복이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 실제 변화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후배에게: 강점은 확실하게, 약점은 최소한이라도
자신 있는 과목은 EBS와 스터짐 교재를 충분히 반복해 시험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강점으로 만드세요. 다만 약한 과목을 ‘원래 못하니까’라는 이유로 한 번만 보고 끝내면 쉬운 문제에서도 점수를 잃을 수 있습니다. 저는 수학 12회독이 합격을 만들었고 국어 1회독이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두 경험을 함께 기억한다면 훨씬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도권 방사선학과에 가고 싶었지만 내신과 생기부만으로는 선택지가 좁아 고3 여름방학부터 약술형 논술을 시작했습니다. 수학은 수특을 반복해 모르는 문제가 남지 않도록 했고, 국어는 단순 회독보다 스터짐 변형문제로 질문이 요구하는 답을 찾는 연습을 했습니다. 배점이 표시된 해설과 인강, 매일 진도를 확인하는 트래커 관리 덕분에 늦은 시작의 불안을 줄였고 을지대와 신한대 방사선학과에 모두 최초합했습니다.
수도권 방사선학과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내신도 아주 높지 않았고 생기부도 방사선학과 지원에 충분하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수도권 대학에서 방사선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목표는 분명했습니다. 1학기까지는 내신을 최대한 챙기고 여름방학부터 약술형 논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시작 시기가 빠른 편은 아니어서 새로운 교재를 계속 늘리기보다 EBS와 스터짐 교재에서 시험에 필요한 범위를 반복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수학은 정말 모르는 문제가 없을 때까지 봤습니다
수특 수학은 한 번 풀고 채점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았습니다. 답이 맞아도 풀이 과정에서 빠진 조건이 있으면 다시 썼고, 다음 회독에서 시작 식이 바로 떠오르지 않으면 복습 문제로 남겼습니다. 스터짐 답지에 어느 과정이 배점 요소인지 표시되어 있어 ‘정답은 맞지만 점수가 깎일 답안’을 구별하기 쉬웠습니다. 인강은 계산보다 풀이 순서가 이해되지 않는 문제를 골라 들었고, 트래커에는 막힌 단계와 재풀이 날짜를 적었습니다.
국어는 무작정 읽기보다 질문에 답하는 연습이 빨랐습니다
국어는 수특 작품을 계속 읽는 것만으로는 실력이 빨리 늘지 않았습니다. 스터짐 변형문제를 풀면서 문제에서 요구하는 핵심어를 먼저 찾고, 지문의 어느 문장에 근거가 있는지 표시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같은 작품이라도 질문 방식이 달라지면 답을 찾는 위치가 달라졌기 때문에, 작품을 외우기보다 근거를 찾는 습관이 중요했습니다. 틀린 문제는 ‘작품 미숙지’, ‘질문 오독’, ‘근거 누락’으로 나눠 다음 복습 순서를 정했습니다.
관리 기록이 늦은 시작의 조급함을 줄여줬습니다
여름방학부터 시작하면 다른 학생보다 뒤처진 것 같아 하루 계획을 지나치게 크게 잡기 쉽습니다. 저는 매일 푼 페이지와 해결한 문제를 트래커에 올리고, 계획이 밀리면 관리 선생님과 필수 범위를 다시 정했습니다. 많이 못 한 날도 인증을 끊지 않으니 다음 날 바로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회독 숫자가 올라가는 것보다 ‘모르는 문제’ 표시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한 것이 가장 큰 동기부여였습니다.
늦게 시작하는 후배에게
준비 기간이 짧다고 해서 어려운 문제를 전부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범위를 넓히기보다 EBS와 변형문제를 반복해 익숙한 문제를 늘리고, 배점이 붙는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하세요. 국어는 작품을 많이 읽는 것보다 질문에 맞는 근거를 찾는 훈련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방식으로 을지대와 신한대 방사선학과에 모두 합격했습니다. 시작 시기보다 중요한 것은 남은 기간을 매일 끊기지 않게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수능 성적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정시보다 꾸준히 준비한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전형을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논술이라는 이름 자체가 막연했지만, EBS 수특·수완을 세 번 이상 반복하며 핵심 개념을 짧은 답안으로 바꾸고, 스터짐 기출분석집과 인강으로 대학별 분량과 채점 기준을 익혔습니다. 트래커에 ‘완성한 답안 수’와 재작성 여부를 기록하면서 준비가 구체화됐고, 고려대 세종 첨단융합신약학과 합격으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결과보다 준비한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내신과 비교과를 성실히 쌓아왔지만, 그것만으로 원하는 결과를 확신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정시는 한 번의 시험에서 컨디션과 난도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반면 약술형 논술은 범위와 답안 형식을 이해한 뒤 반복 훈련으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저와 잘 맞았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무엇을 어느 수준까지 써야 하는지 몰라 ‘논술’이 막연한 글쓰기처럼 느껴졌습니다.
EBS를 읽는 것에서 답안으로 바꾸는 공부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최소 세 번 이상 반복했습니다. 첫 회독에서는 개념과 지문을 이해했고, 두 번째부터는 각 단원의 핵심 내용을 실제 답안 분량으로 줄여 써보았습니다. 한 지문을 처음 요약할 때는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반복할수록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키워드와 생략해도 되는 설명이 구분됐습니다. 수학도 정답만 확인하지 않고 조건, 중간식, 결론을 짧고 정확하게 연결했습니다. 트래커에는 읽은 페이지보다 시간 안에 완성한 답안 수를 기록했습니다.
기출분석집과 인강이 막연함을 없앴습니다
스터짐 기출분석집에서 대학별 문제 수, 답안 길이, EBS 변형 방식, 자주 감점되는 지점을 확인했습니다. 인강을 들을 때는 선생님의 문장을 그대로 적기보다 답안 구조를 관찰했습니다. 근거를 먼저 쓰는지, 결론을 먼저 제시하는지, 수학에서 어떤 중간식을 남기는지 비교한 뒤 제 답안을 다시 작성했습니다. 같은 문제도 50자, 100자, 한 줄 풀이처럼 분량을 바꾸어 써보며 요구에 맞는 답안으로 조정했습니다.
관리 시스템은 ‘오늘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매일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힘든 것은 계획을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스터짐에서는 교재 진도, 인강 확인, 답안 재작성, 질문 목록이 트래커에 연결돼 있어 다음 행동이 명확했습니다. 주간 점검에서는 완료한 분량보다 재작성 후 점수가 오른 문제를 확인했고, 미완료가 많은 단원은 새 진도를 줄여 먼저 해결했습니다.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데 에너지를 쓰지 않으니 실제 답안을 쓰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약술형 논술은 재능보다 훈련에 가깝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문장을 쓰거나 모든 문제를 빠르게 풀 필요는 없습니다. 좋은 답안의 구조를 보고 따라 쓰고, 피드백을 받은 뒤 다시 써보는 과정을 반복하면 분명히 달라집니다. EBS 내용을 알고 있는 것과 시험장에서 정해진 분량으로 꺼내 쓰는 것은 다른 능력입니다. 이 차이를 교재, 인강, 트래커 관리로 메운 것이 저의 합격 비결입니다. 방향이 분명한 반복을 이어간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내신이 낮아 정시만 준비하고 있었지만 담임선생님과 부모님의 조언으로 수시카드를 모두 포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약술형 논술은 수능특강·수능완성을 더 깊게 공부하면서 정시 준비와 함께 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국어는 같은 작품을 여러 변형문제로 반복했고, 수학은 어려운 범위를 넓히기보다 Level 2까지 확실히 만들었습니다. 트래커에 작은 분량이라도 매일 남긴 것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힘이 됐고 한신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수시카드를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웠습니다
내신 7.1이라는 숫자만 보면 수시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정시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담임선생님과 부모님은 수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형을 끝까지 찾아보자고 하셨습니다. 약술형 논술은 EBS가 범위이기 때문에 수능 공부와 완전히 다른 준비를 새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보는 교재를 더 깊게 반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가능성이 아주 크지 않더라도 해볼 수 있는 카드를 남겨두자’는 마음으로 스터짐을 시작했습니다.
국어는 한 작품을 여러 질문으로 만났습니다
국어는 작품의 제목만 보고도 내용과 특징을 떠올릴 수 있도록 수특·수완을 자주 봤습니다. 스터짐 교재에서는 한 작품에서 여러 형태의 질문이 나와, 줄거리를 외우는 것보다 어떤 부분이 문제로 바뀔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틀린 문제는 작품 자체를 모른 것인지, 질문을 잘못 읽은 것인지 구분했습니다. 인강에서는 주제와 표현을 확인하고, 트래커에는 작품별 이해도를 간단하게 표시해 낮은 작품만 다시 봤습니다.
수학은 Level 2까지 확실하게
수학은 자신 있는 과목이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가장 어려운 문제까지 모두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스터짐에서 제시한 두 가지 풀이를 비교하고, Level 2까지는 어떤 문제가 나와도 시작할 수 있도록 반복했습니다. 정답이 맞아도 풀이가 너무 길면 더 간단한 방법을 선택했고, 강의를 본 뒤 비슷한 문제를 다시 풀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많이 건드리는 것보다 기본 문제에서 실수하지 않는 것이 저에게는 더 현실적인 전략이었습니다.
작은 인증이 공부를 끊기지 않게 했습니다
내신이 낮다는 생각 때문에 공부가 잘되지 않는 날에는 ‘어차피 안 될 텐데’라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 트래커에 아주 작은 분량이라도 남기고 관리방에 인증했습니다. 진도가 밀렸을 때는 새 계획을 크게 세우지 않고 다음 날 할 수 있는 분량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주간 기록에서 빈 날이 줄어드는 것을 보는 것 자체가 자신감이 됐습니다.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모릅니다
한 번에 같은 작품을 오래 붙잡기보다 며칠 간격으로 다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학이 약하다면 어려운 문제를 무리하게 넓히지 말고, 맞힐 수 있는 범위를 확실하게 만드세요. 대학 합격은 고3이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모릅니다. 내신이 낮다는 이유로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오늘 할 수 있는 공부를 계속 남기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올 수 있습니다.
정시가 불안해 약술형 논술 네 곳에 지원했고 수원대 정보통신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자연계열 지원이라 국어보다 수학이 변별력이라고 느꼈고, 스터짐에서 기간별·대학별 시험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특히 편했습니다. 트래커를 대학별로 나눠 문제 유형과 시간 기록을 관리했지만, 지금 다시 원서를 쓴다면 약술형과 수리논술을 조금 더 균형 있게 배분할 것 같습니다. 1지망 시험 전에 다른 학교 시험을 반드시 경험해보라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정시 불안 때문에 수시 네 장을 약술형으로 썼습니다
정시를 준비했지만 결과에 대한 불안이 커 약술형 논술을 활용했습니다. 가천대, 상명대, 서경대, 수원대에 자연계열로 지원했고 최종적으로 수원대 정보통신학과에 합격했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럽지만 원서 전략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약술형 네 곳에 몰아쓰기보다 약술형과 수리논술을 섞었다면 선택지가 더 넓어졌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약술형 자체만이 아니라 지원 조합까지 미리 고민해야 합니다.
자연계열 시험은 수학에서 차이가 났습니다
국어는 따로 많은 시간을 쓰지 않아도 풀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쉬웠습니다. 반면 수학은 학교별로 난도 차이가 있었고, 가천대나 일부 학교에서는 한두 문제가 시간을 많이 잡았습니다. 수원대는 전체적으로 수월했지만 쉬운 시험일수록 계산 실수 하나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기출을 풀 때 단순 점수보다 ‘시작이 바로 보인 문제’, ‘풀이가 길어진 문제’, ‘검토가 필요한 문제’를 나눠 기록했습니다.
대학별 자료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스터짐에서 제공한 기간별·대학별 문제 모음은 여러 학교를 동시에 준비할 때 유용했습니다. 학교마다 문제 수와 답안 길이가 달라 자료가 섞이기 쉬웠는데, 기출분석집과 인강을 대학별로 분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트래커도 학교 이름별로 나누어 모의 점수, 걸린 시간, 자주 틀리는 단원을 적었습니다. 관리 선생님과는 가장 먼저 보는 시험을 기준으로 다음 주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1지망 시험 전에 다른 학교 시험을 보세요
실제 시험장 분위기, 답안지 크기, 감독관 안내, 시간을 확인하는 느낌은 집에서 모의고사를 풀 때와 다릅니다. 원하는 1지망 학교가 첫 시험이 되면 작은 변수에도 크게 긴장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일정이 빠른 다른 학교 시험에 먼저 응시해 현장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에게는 이 경험이 수원대 시험에서 문제를 차분하게 보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후배에게 남기는 솔직한 조언
약술형 논술은 좋은 기회지만 ‘많이 지원하면 하나는 붙겠지’라는 생각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학교별 수학 난도와 답안 방식, 시험 순서, 수리논술과의 조합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자료는 대학별로 분리하고, 첫 시험부터 오답과 시간을 기록해 다음 시험에 반영하세요. 합격 후기에는 좋은 점만 쓰기 쉽지만, 지원 배분에 대한 아쉬움까지 미리 알면 후배들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로가 완전히 바뀐 뒤 시험까지 두 달밖에 남지 않아, 약술형 논술이 더 높은 대학에 도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스터짐 기출분석집으로 출제 유형을 먼저 좁힌 뒤 EBS를 2~3회 반복했고, 시험 전날에는 기출 답안과 해설을 비교해 수학 서술을 정리했습니다. 트래커에서 필수 범위와 선택 범위를 나눠 관리한 덕분에 짧은 기간에도 우선순위를 잃지 않았고 삼육대 경영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진로 변경 후 남은 시간은 두 달이었습니다
원래 생각하던 진로가 바뀌면서 기존 수시 전략을 그대로 가져가기 어려웠습니다. 더 높은 대학에 도전하려면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고, 비교적 범위가 분명한 약술형 논술을 선택했습니다. 시험까지 약 두 달밖에 남지 않아 수특·수완 전체를 완벽하게 여러 번 보는 계획은 현실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기출분석집으로 자주 나오는 유형과 학교별 난도를 확인하고, 반드시 해야 할 범위를 줄였습니다.
기출분석집으로 공부할 것과 버릴 것을 정했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 가장 불안한 점은 ‘혹시 이것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스터짐 기출분석집에서 출제 빈도가 높은 단원과 답안 형태를 확인한 뒤 EBS를 2~3회 반복했습니다. 첫 회독은 전체 흐름, 두 번째는 자주 나오는 유형, 마지막은 틀린 문제와 서술만 봤습니다. 모든 문제를 똑같이 공부하지 않고, 시험에 직접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문제에 시간을 더 썼습니다.
인강과 트래커는 짧은 준비의 낭비를 줄였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고 제 답과 스터짐 해설을 비교해 빠진 과정이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문제만 인강을 선택해 보고 바로 재풀이했습니다. 트래커에는 남은 날짜와 회독 진도를 함께 표시하고, 하루 계획을 필수와 선택으로 나눴습니다. 필수 분량을 끝내면 그날 공부를 성공으로 보고, 남는 시간에 선택 문제를 더했습니다. 계획이 밀리면 다음 날 두 배로 잡지 않고 관리 선생님과 범위를 다시 줄였습니다.
국어보다 수학에서 승부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어는 예상만큼 큰 연계 체감을 느끼지 못했지만 난도 자체는 높지 않았습니다. 반면 수학은 기출을 통해 자주 나오는 방식과 답안 전개를 익힌 것이 직접적인 도움이 됐습니다. 준비 기간이 짧은 학생이라면 과목별로 똑같은 시간을 쓰기보다 자신의 강점과 실제 변별력을 고려해 비중을 정해야 합니다.
짧게 준비하는 학생에게
시간이 부족할수록 교재를 더 사거나 계획을 더 크게 만드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기출로 범위를 좁히고, EBS에서 그 범위를 반복하고, 인강으로 막힌 문제만 해결한 뒤 트래커에 완료 여부를 남기세요. 두 달은 길지 않지만 우선순위가 분명하면 충분히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조금씩 보는 것이 아니라 합격에 필요한 것을 끝까지 끝내는 것입니다.
고2 말 약술형 논술을 알게 된 뒤 수원대 인문사회융합, 삼육대 항공관광외국어학부, 서경대 미래융합학부1에 합격했습니다. 수학은 같은 문제를 여러 번 풀고, 국어는 말로 다 셀 수 없을 만큼 지문과 작품을 반복했습니다. 스터짐 기출분석집에서 대학별 EBS 반영 방식과 출제 비율을 확인한 뒤 반복에 확신이 생겼고, 트래커로 지문·단원별 회독을 누적한 것이 꾸준함을 지키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고2 말부터 약술형 논술을 준비했습니다
약술형 논술을 비교적 일찍 알게 된 편이었습니다. 내신만으로 원하는 대학을 안정적으로 쓰기 어렵다고 느꼈고, EBS 범위를 반복해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저와 잘 맞았습니다. 여러 대학에 지원하는 만큼 학교마다 문제 형식이 조금씩 달랐지만, 공통 기반은 수특과 수완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대학별 요령만 찾기보다 EBS 내용을 충분히 익숙하게 만드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잡았습니다.
수학은 여러 번, 국어는 말할 수 없을 만큼 봤습니다
수학은 풀이가 바로 떠오를 때까지 같은 문제를 반복했습니다. 국어는 문제 정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작품과 지문의 내용이 낯설지 않게 계속 읽었습니다. 문학은 주제와 주요 장면, 독서는 핵심 개념과 문단 흐름을 표시했습니다. 인강에서는 변형 가능한 지점과 자주 묻는 키워드를 확인했고, 교재에 표시한 내용이 다음 회독에서도 바로 떠오르는지 확인했습니다.
기출분석집이 반복의 이유를 알려줬습니다
처음에는 ‘EBS를 많이 보라’는 말을 모두가 하는 흔한 조언으로 생각했습니다. 스터짐 기출분석집에서 대학별로 어떤 지문과 문제가 어떻게 바뀌어 나왔는지 확인한 뒤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반영 비율과 변형 방식이 구체적으로 보이니 반복이 단순 암기가 아니라 출제 가능성을 줄여가는 과정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대학별 자료는 따로 보되, 공통 EBS 범위는 계속 연결해 공부했습니다.
트래커에는 회독 숫자보다 익숙함을 표시했습니다
같은 문제를 다섯 번 봐도 답이 바로 나오지 않으면 익숙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트래커에 회독 수와 함께 ‘설명 가능’, ‘답안 가능’, ‘시간 내 가능’처럼 상태를 나눠 표시했습니다. 관리 선생님은 숫자가 높은데도 완성 상태가 낮은 지문을 다시 보게 했고, 한 과목만 반복이 몰리지 않도록 주간 범위를 조정했습니다. 이 기록 덕분에 꾸준함이 막연한 의지가 아니라 실제 일정이 됐습니다.
후배에게는 결국 ‘반복 또 반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별한 비법을 기대할 수 있지만, 제가 세 학교에 합격한 가장 큰 이유는 EBS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같은 페이지를 눈으로 넘기는 반복이 아니라, 문제로 바뀌었을 때 답을 찾고 쓸 수 있는 반복이어야 합니다. 기출분석으로 왜 반복해야 하는지 이해하고, 교재·인강·트래커를 이용해 부족한 부분을 계속 줄이세요. 결국 꾸준히 한 학생이 시험장에서 익숙함을 가장 큰 무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시를 준비하던 중 수능에서 예상보다 낮은 성적을 받고, 수시 카드로 남겨둔 가천대 논술을 일주일 동안 집중 준비했습니다. 새로운 강의를 많이 듣기보다 기출 90%, EBS 10% 비율로 문제를 분석했고, 스터짐 기출분석집에서 본고사 문제와 연계 문항을 연결해 출제자가 어떤 조건과 키워드를 채점하는지 파악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료의 양보다 학교가 원하는 기준을 정확히 아는 데 집중해 화공생명배터리공학부 최초합을 만들었습니다.
수능을 잘 보면 보러 가지 않으려던 시험이었습니다
저는 정시를 중심으로 준비하던 일반고 학생이었습니다. 수시 원서를 쓸 때는 수능을 잘 보면 논술을 보러 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미적분이 포함되지 않은 가천대 논술을 남는 카드에 넣었습니다. 그러나 수능에서 예상하지 못한 낮은 성적을 받고 나니 선택지가 달라졌습니다. 놀고 싶은 마음과 실망감을 정리하고, 남은 약 일주일 동안 가천대 논술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첫날부터 기출을 풀고 학교의 기준을 찾았습니다
첫날 2025 모의논술과 전년도 기출을 풀었습니다. 난도 자체는 감당할 수 있었지만 계산 실수, 미분 과정, 답안에 남길 중간식이 불안했습니다. 저는 문제를 많이 새로 푸는 것보다 가천대가 어떤 과정에 점수를 주는지 알아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공부 비율을 기출 90%, EBS 10%로 두고, 여러 유형의 기출을 비교해 반복되는 주제와 채점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스터짐 자료는 기출을 EBS와 연결해줬습니다
시중 자료는 본고사 문제만 모아둔 경우가 많았지만 스터짐 기출분석집은 해당 문제와 연결되는 EBS 문제, 변형 가능한 개념, 답안 작성 포인트를 함께 보여줬습니다. 중요한 주제는 매년 완전히 새롭게 나오기보다 큰 틀을 유지한 채 변형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출에서 어떤 요소가 쓰였는지 확인한 뒤 EBS로 돌아가 비슷한 문제를 찾아보니, 짧은 기간에도 공부 범위를 선별할 수 있었습니다.
국어는 핵심어, 수학은 채점 기준을 봤습니다
국어는 평소 EBS 연계를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독서 지문의 핵심 용어와 주요 내용을 빠르게 찾는 데 집중했습니다. 스터짐 자료에서 강조한 ‘핵심 용어 파악’을 기준으로 지문을 읽으니 출제자의 질문이 어디를 향하는지 보였습니다. 수학은 답이 맞는지보다 사용한 개념과 중간 과정이 답안에 남아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트래커에는 계산 실수, 조건 누락, 풀이 과다를 나눠 기록하고 매일 한 가지 습관만 고쳤습니다.
짧은 준비일수록 자료보다 기준이 중요했습니다
가천대는 같은 해에도 여러 유형의 시험지가 있고 기출이 많습니다. 모든 문제를 한 번씩 훑는 것보다, 학교가 반복해서 묻는 개념과 채점 기준을 파악한 뒤 자신의 풀이를 교정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습니다. 인강은 막힌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사용했고, 나머지 시간은 직접 답안을 쓰고 기출 해설과 비교했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방향이 분명하면 충분히 변화가 생깁니다.
수능이 끝난 뒤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수능 결과가 기대와 다르면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수능이 끝난 뒤의 며칠은 수시 결과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자료를 계속 찾지 말고, 목표 대학 기출과 EBS의 연결을 확인하고, 학교가 채점하는 방식에 맞춰 답안을 교정하세요. 여러분이 참고 놀며 쓰는 그 한 장의 답안이 예상하지 못한 최초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명대가 약술형 논술을 처음 시행해 학교가 공개한 예상문제 외에는 참고할 기출이 없었습니다. 인문논술을 준비하던 저에게 약술형은 낯선 시험이었고 학원도 다니지 않아 더 막막했습니다. 스터짐의 다른 대학 기출분석집과 인강을 이용해 공통 EBS 변형 방식, 답안 길이, 시간 배분을 비교하고 트래커에 예상문제 점수와 작성 시간을 쌓았습니다.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기준을 스스로 만든 끝에 50대 1 경쟁률을 뚫고 3명 안에 들었습니다.
첫 시행 전형은 ‘모르는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저는 원래 인문논술을 준비하고 있어 약술형 논술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습니다. 더구나 상명대는 해당 연도에 처음 약술형 논술을 시행해 이전 기출이 없었고, 학교가 올린 예상문제가 유일한 자료였습니다. 합격 인원이 적고 경쟁률은 높았기 때문에 무엇을 기준으로 준비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학원에 다니지 않는 상황에서 우연히 스터짐 자료를 찾았고, 다른 학교의 약술형 기출을 통해 공통 구조를 먼저 익히기로 했습니다.
유사 대학의 공통점을 모아 예상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가천대, 수원대 등 기출이 많은 학교의 문제를 보며 EBS 지문을 어떻게 짧은 질문으로 바꾸는지, 수학 풀이를 어느 정도까지 쓰게 하는지 비교했습니다. 상명대 예상문제와 유사한 유형을 골라 답안 분량과 난도를 맞췄습니다. 정확한 기출이 없었기 때문에 ‘이 문제가 그대로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기보다, 어떤 형태가 나와도 적용할 수 있는 답안 구조를 연습했습니다.
인강과 트래커로 혼자 공부하는 기준을 고정했습니다
인강에서는 정답보다 답안이 짧아지는 과정과 근거를 제시하는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예상문제를 풀 때마다 작성 시간, 분량 초과 여부, 빠진 키워드를 트래커에 남겼습니다. 다음 모의에서는 한 번에 여러 가지를 고치지 않고, ‘결론을 먼저 쓰기’, ‘근거 한 문장 남기기’처럼 한 가지 목표를 정했습니다. 관리 피드백을 통해 국어 답안이 길어지는 문제와 수학 과정이 생략되는 문제를 따로 교정했습니다.
50대 1 경쟁률보다 중요한 것은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일이었습니다
기출이 없으니 다른 학생들도 정확한 답을 알고 준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정보가 부족하다는 불안을 새 자료를 계속 찾는 방식으로 풀지 않고, 이미 확보한 자료에서 공통 기준을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예상문제와 유사 기출을 여러 번 풀면서 시험 형식에 대한 낯섦을 줄였고, 실제 시험에서도 준비한 구조를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그 결과 50대 1 경쟁률 속에서 세 명의 합격자 안에 들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시행하는 학교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기출이 없다고 해서 준비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가 공개한 자료를 중심에 두고, 유사 대학의 문제에서 공통 범위와 답안 형식을 찾아보세요. 자료가 적을수록 모의답안의 시간과 피드백을 기록해 자기 기준을 만들어야 합니다. 평소 수능 공부를 충실히 하되, 여러 기출을 통해 낯선 질문에 짧고 정확하게 답하는 연습을 병행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시가 수시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고 모의고사 성적에서도 분명한 벽을 봤습니다. 여름방학부터 약술형 논술에 집중해 EBS를 여러 번 반복하고, 스터짐 모의고사의 점수·시간·실수 유형을 트래커에 쌓았습니다. 화려한 방법보다 정해진 범위를 계속 돌고 시험마다 한 가지 약점을 고친 것이 한국공학대 스마트기계융합자율전공 합격으로 이어졌습니다.
정시만으로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내신 5점대 후반이었고 정시 성적도 원하는 대학을 안정적으로 바라보기에는 부족했습니다. 계속 정시만 붙잡는 것보다 수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른 길을 찾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약술형 논술은 범위가 EBS로 정해져 있고, 준비한 만큼 시험장에서 익숙함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여름방학부터 한 것은 단순했습니다
EBS를 여러 번 보고 스터짐 모의고사를 정해진 시간 안에 풀었습니다. 새 문제집을 계속 늘리기보다 틀린 단원과 답안에서 빠진 과정을 다시 봤습니다. 인강은 풀이가 시작되지 않는 문제나 해설과 제 답안이 크게 다른 문제만 골라 들었습니다. 공부 방법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은 것이 오히려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모의고사 점수보다 기록의 흐름을 봤습니다
트래커에는 점수만 올리지 않고 시간이 부족했던 문제, 계산 실수, 조건 누락을 구분해 적었습니다. 다음 시험에서는 세 가지를 모두 고치려 하지 않고 가장 자주 나온 한 가지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주간 관리에서 점수가 흔들려도 실수 유형이 줄고 있다면 방향을 유지했고, 같은 실수가 반복되면 해당 단원의 EBS 회독을 다시 넣었습니다.
후배에게
수시 준비는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약술형 논술은 여름방학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지만, 시작했다면 EBS 반복과 실전 모의고사를 끊지 않아야 합니다. 안 될 것 같다는 생각보다 오늘 확인할 문제를 정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단순한 계획을 끝까지 지키는 학생에게 기회가 되는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수생으로서 이번 해 안에 입시를 끝내야 한다는 부담이 컸고, 수능 성적도 확신하기 어려워 약술형 논술을 선택했습니다. EBS는 수능 전부터 여러 번 보았기 때문에 수능 이후에는 모든 문제를 다시 펼치지 않고 헷갈리는 문제만 세 번 반복했습니다. 파이널 기간에는 하루 두 번 모의고사를 치르고 트래커에 점수와 긴장 정도까지 기록했습니다. 시험 형식이 몸에 익은 덕분에 실제 수원대 시험을 비교적 편안하게 치르고 외국어학부에 합격했습니다.
재수생에게 가장 큰 부담은 ‘이번에는 끝내야 한다’는 마음이었습니다
한 해를 더 준비하는 동안 수능 성적이 애매하게 나오면 또다시 선택지가 줄어들 수 있다는 걱정이 컸습니다. 국어와 수학의 선택과목 체제도 어렵게 느껴졌고, 정시만 바라보기에는 불안했습니다. 약술형 논술은 이미 공부하던 EBS 범위를 활용할 수 있어 새로운 시험을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부담이 적었습니다. 저는 파이널 기간에 집중적으로 시험 형식과 시간 배분을 익히기로 했습니다.
수능 후에는 전체보다 헷갈리는 문제만 세 번 봤습니다
EBS는 수능 전에 이미 여러 번 반복했기 때문에 수능이 끝난 뒤 다시 처음부터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원과 스터짐 자료를 풀면서 바로 답이 나오지 않거나 설명이 어색한 문제만 표시했고, 그 문제를 세 번 정도 반복했습니다. 인강도 표시된 문제만 선택해 들었습니다. 범위를 줄이니 짧은 파이널 기간에도 복습의 밀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하루 두 번 모의고사로 시험을 일상처럼 만들었습니다
파이널 때 하루 두 번씩 모의고사를 치른 경험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오전과 오후의 점수, 시간, 집중 상태를 트래커에 남겼고, 두 번째 시험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확인했습니다. 점수보다 긴장했을 때 풀이 순서가 무너지는지를 봤습니다. 관리 선생님과 다음 시험의 한 가지 목표를 정해 반복하니 실제 시험에서도 낯선 분위기보다 평소 모의고사의 연장처럼 느껴졌습니다.
편안하게 시험을 본 것이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문제를 완벽하게 많이 본 것보다, 시험 시간과 답안지에 익숙해진 것이 실전에서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처음 보는 상황이 아니라 모의고사에서 여러 번 겪어본 흐름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재수 생활의 부담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준비한 루틴이 있다는 사실이 긴장을 줄였습니다.
재수생 후배에게
수능이 끝난 뒤 논술까지 남은 기간은 짧고 마음은 지치기 쉽습니다. 이미 본 범위를 전부 다시 시작하지 말고, 헷갈리는 문제와 실전에서 무너지는 습관을 골라 반복하세요. 모의고사를 많이 보는 것보다 매 시험의 기록을 다음 시험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해 안에 끝내야 한다는 압박을 하루 단위의 실행으로 바꾸면, 시험장에서는 훨씬 차분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길게 학원을 다닌 학생이 아니라 한 번의 특강에서 약술형 논술의 핵심을 배웠습니다. 선생님들이 시험에서 반드시 남겨야 할 답과 제 강점을 살리는 방법을 분명하게 알려주셨고, 이후 EBS 문학·독서·수학Ⅰ·수학Ⅱ를 반복했습니다. 특강 내용을 트래커 체크리스트로 바꾸고 인강과 해설로 빠진 부분을 보완한 결과 수원대 외국어학부에 합격했습니다. 짧은 수업도 실행과 복습이 이어지면 충분히 큰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경험이었습니다.
한 번의 특강에서 필요한 기준을 얻었습니다
약술형 논술은 문제 자체보다 시험에서 어떤 답을 남겨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특강에서는 국어에서 근거가 되는 표현을 어떻게 고르고, 수학에서 어느 중간식을 반드시 써야 하는지 명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배웠지만, 수업을 듣는 것으로 끝내면 금방 사라질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특강이 끝난 날부터 배운 내용을 과목별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EBS 네 영역을 꾸준히 되돌렸습니다
문학과 독서는 작품·지문의 핵심 내용과 질문이 바뀌는 방식을 확인했고, 수학Ⅰ과 수학Ⅱ는 해설의 순서를 따라 답안을 써봤습니다. 한 번에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 특강에서 중요하다고 한 범위를 다시 봤습니다. 교재에서 답안을 쓴 뒤 인강과 해설을 비교하고, 꼭 들어가야 할 문장이 빠졌으면 다시 작성했습니다. 짧은 특강을 긴 복습으로 늘린 셈입니다.
트래커에 ‘특강 복습표’를 만들었습니다
트래커에는 문학 작품, 독서 지문, 수학 단원을 나누고 ‘수업 이해’, ‘혼자 재현’, ‘시간 내 작성’을 표시했습니다. 수업에서는 이해한 것 같았지만 혼자 풀면 나오지 않는 항목이 많았습니다. 관리 선생님과 미완료 항목을 확인하며 다음 주 복습 순서를 정했고, 질문이 생기면 인강을 다시 본 뒤 해결했습니다. 한 번 배운 내용을 실제 실력으로 바꾸는 데 이 기록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감사함을 합격으로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선생님들이 합격 요소를 아낌없이 알려주시고 제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만큼 저도 수업에서 받은 것을 끝까지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시험장에서 문제를 보았을 때 ‘꼭 써야 할 답’의 형태가 떠올랐고, 준비한 범위에서는 망설임 없이 답안을 작성했습니다.
주변에서 학원을 묻는다면
저는 무조건 수업 횟수가 많아야 합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특강이라도 핵심을 정확히 배우고 교재·인강·트래커로 충분히 복습하면 결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업을 들었다는 사실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배운 내용을 혼자 다시 쓰고, 미완료를 끝까지 해결하는 실행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변에서 약술형 논술 준비를 묻는다면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고3 초반까지 정시를 생각하며 수시 성적을 충분히 관리하지 못했고, 원서 접수 시기에 정시만으로는 어렵겠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약술형 논술을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했지만 매주 모의논술로 현재 수준을 확인하고, 선생님의 첨삭을 받아 길고 불분명한 답안을 간결하게 고쳤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EBS 전 범위를 완벽하게 보려 하기보다 스터짐 유인물·기출·인강과 트래커의 미완료 문제에 집중했고 수원대 식품영양학과 최초합으로 이어졌습니다.
원서 접수 시기에 정시만으로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3학년 초반까지는 정시를 준비할 생각이었고 수시 성적을 따로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원서를 써야 하는 시점에 실제 모의고사 성적과 지원 가능 대학을 비교해보니 정시만 믿기에는 위험했습니다. 약술형 논술이라는 전형을 알게 되었지만 시간이 많지 않았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교재를 새로 시작하기보다 시험 형식과 답안 쓰는 방법을 먼저 익히는 데 집중했습니다.
매주 모의논술로 제 수준을 숫자로 확인했습니다
모의논술을 볼 때마다 국어와 수학의 점수, 시간, 빈칸으로 남긴 문제를 트래커에 기록했습니다. 처음에는 틀린 개수만 보았지만, 선생님과 점검하면서 답을 알고도 길게 쓰다 시간이 부족한 문제와 아예 개념이 부족한 문제를 구분했습니다. 매주 같은 형식으로 시험을 보니 막연한 불안보다 ‘이번 주에 무엇을 줄여야 하는지’가 보였습니다.
첨삭은 답안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만들었습니다
국어 답안은 알고 있는 내용을 모두 쓰려다 핵심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수학은 풀이가 맞아도 중간 과정의 순서가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첨삭을 받을 때 선생님께서 반드시 필요한 문장과 빼도 되는 설명을 나눠주셨고, 저는 같은 문제를 짧게 다시 작성했습니다. 인강에서는 답안이 완성되는 순서를 확인하고, 유인물의 유사 문제에서 같은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할수록 자료를 선별했습니다
수특·수완을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보기에는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그래서 수업 자료와 모의논술에서 실제로 틀린 단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 지문을 우선했습니다. 트래커에는 새 진도보다 미완료 재작성을 먼저 넣었고, 관리 선생님과 다음 시험 전 꼭 끝낼 범위를 정했습니다. 많은 자료를 건드리지 않아도 선택한 자료를 끝까지 반복하면 실전 답안은 달라졌습니다.
늦게 시작한 후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자료를 한꺼번에 펼치지 마세요. 먼저 모의시험을 통해 현재 점수와 가장 큰 약점을 확인하고, 첨삭 받은 답안을 다시 쓰는 데 시간을 써야 합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기본을 충실히 실행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저는 늦게 방향을 바꿨지만 매주 시험과 피드백을 놓치지 않아 수원대 최초합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내신 5.5로 수도권 대학을 교과전형으로 지원하기 어려워 약술형 논술을 선택했습니다. 1년 동안 국어 EBS는 3~4회, 수학은 4~5회 반복하며 정시 기반을 만들었지만, 수능 결과가 기대보다 낮아진 뒤 논술에 올인했습니다. 수능 후 약 일주일 동안 스터짐 파이널 교재와 인강으로 감점되는 서술을 교정하고, 트래커에 수능식 풀이와 논술식 풀이의 차이를 정리해 수원대와 가톨릭대 합격을 만들었습니다.
내신 5.5에서 수도권 대학을 바라볼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내신 성적으로 수도권 대학을 지원하기가 쉽지 않았고, 4~6등급 학생들이 약술형 논술을 통해 수시 지원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정시 공부를 충실히 하면 논술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 해 동안 국어는 수능특강과 사용설명서를 3~4회, 수학은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4~5회 정도 반복했습니다. EBS 기반은 충분히 만들었지만, 답안을 쓰는 방식은 별도로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수능 결과가 나온 뒤 준비의 중심을 바꿨습니다
수능 성적이 기대보다 낮아 정시 지원이 어렵다고 판단한 순간부터 논술에 집중했습니다. 시험까지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아 새로운 개념을 공부하기보다 EBS 총정리 교재와 가천대 파이널 자료를 반복했습니다. 이때 제가 배우고 싶었던 것은 문제를 푸는 방법이 아니라, 이미 풀 수 있는 문제를 논술 답안으로 어떻게 보여주는가였습니다.
수능식 풀이와 논술식 풀이는 분명히 달랐습니다
수능에서는 빠르게 답을 내기 위해 중간 과정을 생략하거나 머릿속 계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논술에서는 그 생략이 감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스터짐 인강과 첨삭을 통해 학생들이 자주 빼먹는 조건, 단원별 필수 식, 결론을 쓰는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트래커에는 ‘정답은 맞음/서술 부족’, ‘풀이 시작 오류’, ‘계산 실수’를 구분하고, 정답 문제도 서술이 부족하면 다시 작성했습니다.
EBS 반복은 변형 문제의 낯섦을 줄였습니다
논술 문제를 보면서 EBS에서 다룬 문제 스타일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다만 익숙한 문제라고 답안까지 자동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초반에는 문제를 정확히 푸는 데 집중하고, 후반에는 풀이를 빈 종이에 서술해 감점 요인을 보완했습니다. 기출과 EBS를 연결해 보니 어떤 문제를 더 반복해야 하는지 선명해졌습니다.
후배에게: 수능 공부가 논술의 기반이지만 마지막 변환이 필요합니다
정시 공부를 해온 학생이라면 EBS 개념과 문제 해결력은 이미 좋은 자산입니다. 그러나 논술 시험 직전에는 반드시 답안을 써보고, 자신이 평소 생략하는 과정을 찾아야 합니다. 짧은 파이널 기간에도 교재와 인강, 트래커를 이용해 감점 습관을 집중적으로 고치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에게 일주일은 문제를 새로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가지고 있던 실력을 점수로 보이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전교생 수가 적은 학교라 내신이 생각만큼 높게 나오지 않았고 정시 준비도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수리논술보다 부담이 적은 약술형 논술을 선택해 초반 특강부터 거의 모든 수업과 주간 시험에 참여했습니다. 국어는 작품을 노트에 주제·내용·오답으로 정리하고, 수학은 선생님의 더 짧고 안전한 풀이를 제 풀이와 비교했습니다. 트래커에 매주 점수와 약점을 쌓으면서 성장 과정을 확인한 것이 여러 컴퓨터공학 계열 최초합의 가장 큰 동력이었습니다.
작은 학교에서 내신을 받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전교생 수가 적어 한두 문제 차이로 등급이 크게 달라졌고, 제 성적은 원하는 대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에 부족했습니다. 정시 준비도 충분히 해두지 못해 다른 방법을 찾던 중 약술형 논술을 알게 됐습니다. 수리논술처럼 높은 난도의 문제를 새로 배우기보다 EBS를 바탕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부담을 낮춰줬습니다. 저는 특강 초반부터 가능한 수업과 시험에 빠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선생님마다 다른 강점이 공부를 입체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국어 선생님은 이과 학생들이 지치지 않도록 수업의 흐름을 빠르게 잡아주시고, 문제마다 핵심 근거를 짚어주셨습니다. 수학 선생님은 제가 길게 푼 풀이와 비교해 더 짧고 안전한 방법을 보여주셨습니다. 최영 선생님은 국어와 수학을 약술형 답안으로 연결하는 팁을 정리해주셨고 질문도 받아주셨습니다. 같은 문제를 다른 시선으로 설명받으니 제가 어느 부분에서 불필요하게 시간을 쓰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매주 시험이 성장의 기록이 됐습니다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매주 보는 시험이었습니다. 점수가 잘 나온 주에는 왜 잘됐는지, 떨어진 주에는 어떤 단원과 시간 배분이 문제였는지 트래커에 남겼습니다. 관리 선생님과 기록을 보며 다음 주에 고칠 한 가지를 정했고, 같은 실수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시험이 단순 평가가 아니라 다음 공부를 정하는 자료가 되자 긴 준비 기간에도 지치지 않았습니다.
국어는 노트, 수학은 반복과 비교
문학 작품은 주제, 주요 내용, 틀린 선지를 노트에 요약해 시간이 날 때마다 봤습니다. 비문학은 지문 내용을 모두 외우기보다 문제에서 어떤 단어를 찾고 어떻게 답을 구성하는지 연습했습니다. 수학은 여러 문제를 반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고, 제 풀이와 인강의 풀이를 비교해 시간과 과정이 줄어드는지 확인했습니다. 수특·수완을 기반으로 수업을 들으니 혼자 복습할 때도 방향이 분명했습니다.
후배들에게
공부가 지루할 때도 매주 시험을 보면 지금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수 하나로 기분이 흔들리기보다 기록을 통해 약점이 줄고 있는지를 보세요. 문학은 작품 노트를 만들고, 비문학은 답을 찾는 방법을 익히며, 수학은 더 안전한 풀이를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께 질문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지 말고, 각 선생님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여러분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고1·고2 때 학생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지 못했고 내신 5등급으로 수도권 대학을 교과전형으로 지원하기 어려웠습니다. 고3 3월부터 약술형 논술을 시작해 EBS 연계 국어·수학을 주간 단위로 학습하고, 매주 테스트로 부족한 단원을 보완했습니다. 교재·인강·트래커를 이용해 전체 범위를 5~6회 반복하면서 유형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수원대 건설환경에너지공학부 합격으로 이어졌습니다.
학생부와 내신만으로는 선택지가 부족했습니다
수험생이라면 자신의 실력보다 더 좋은 대학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 입학 때부터 비교과와 생기부를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하고, 교과전형은 내신이 중요합니다. 저는 고1·고2 때 학생부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고 내신도 5등급 정도라 수도권 대학을 바라보기 어려웠습니다. 고민하던 중 4~6등급 학생도 EBS 범위의 논술로 도전할 수 있는 약술형 논술을 알게 됐습니다.
고3 3월부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고3이 시작되는 3월부터 국어와 수학의 단답·서술 문제를 EBS 연계 교재로 공부했습니다. 초반에는 한 단원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학기 중에도 일정한 분량을 유지했습니다. 수업 교재를 먼저 풀고, 이해되지 않는 문제는 인강을 본 뒤 다시 풀었습니다. 학교 시험 기간에는 논술 분량을 완전히 끊지 않고 최소 과제만 남겨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주간 테스트가 다음 공부를 정했습니다
일주일마다 실제 시험 형식의 테스트를 보고 점수와 시간을 트래커에 기록했습니다. 틀린 문제는 단순히 오답으로 묶지 않고 개념 부족, 풀이 누락, 시간 부족으로 나눴습니다. 관리 선생님과 그 기록을 보며 다음 주에 새 진도를 더할지, 기존 단원을 다시 볼지 결정했습니다. 시험이 반복될수록 문제 유형이 익숙해지고 답안을 쓰는 순서도 안정됐습니다.
전체 과정을 5~6회 반복했습니다
국어와 수학 범위를 5~6차례 반복하면서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문제가 점차 익숙해졌습니다. 회독마다 목표를 다르게 두었습니다. 첫 회독은 이해, 다음은 답안 작성, 마지막은 시간과 실수 점검이었습니다. 인강과 해설을 보고 이해한 문제도 며칠 뒤 다시 풀어 나오지 않으면 복습 목록으로 돌렸습니다. 반복을 숫자로만 채우지 않은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습니다.
일찍 시작한 만큼 끝까지 유지하세요
약술형 논술은 반복 학습이 중요한 전형입니다. 고3 초기에 시작하면 학교 생활과 수능 준비를 병행하면서도 여러 차례 회독할 시간이 생깁니다. 다만 일찍 시작했다고 안심하지 말고 주간 테스트와 관리 기록을 끝까지 유지해야 합니다. 저는 특별한 단기 비법보다 3월부터 묵묵히 이어온 과정이 수원대 합격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성심껏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수학보다 국어가 훨씬 약했습니다. 그래서 수업 자료도 국어 기출을 중심으로 활용했고, 한 번 틀린 문제는 지문 이해부터 다시 하고 두 번 틀린 문제는 답의 근거가 자동으로 떠오를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수학은 자신 있었지만 실전 모의에서 풀이 과정이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받았고, 인강과 트래커로 서술 단계를 보완했습니다. 증명 문제가 실제로 나왔던 경험 때문에 교과서 정의까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국어 약점을 인정하고 시작했습니다
수학은 원래 좋아했지만 국어 지문을 읽고 근거를 찾는 일이 어려웠습니다. 모든 과목을 같은 비중으로 하려 하지 않고 국어 기출과 EBS 문학·독서에 더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수특은 두 번, 수완은 한 번 정도 반복했는데, 수완은 학교 내신 범위와 겹쳐 공부한 내용을 함께 활용했습니다.
틀린 횟수에 따라 복습 방법을 바꿨습니다
처음 틀린 문제는 정답을 외우기 전에 지문을 다시 읽고 왜 그 답이 되는지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같은 문제를 두 번 틀리면 근거 문장과 정답 표현을 짧게 적어 반복했습니다. 트래커에는 ‘지문 미이해’, ‘근거 못 찾음’, ‘선지 착각’을 나눠 기록해 같은 유형이 반복되는지 확인했습니다. 국어는 무조건 오래 보는 것보다 틀린 이유를 정확히 나누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수학은 답보다 풀이과정을 고쳤습니다
수학 문제 자체는 풀 수 있었지만 모의논술을 보니 머릿속으로 생략한 과정이 많았습니다. 교재 답안과 제 풀이를 비교하고, 인강에서 조건과 중간식을 쓰는 순서를 확인했습니다. 실전 논술고사 연습을 통해 시간 배분과 부족한 풀이 과정을 점검했고, 트래커에는 ‘정답/서술 부족’을 별도 상태로 남겼습니다.
증명 문제를 만나고 교과서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실제 논술에서 증명 문제가 나와 크게 당황했습니다. 단순 문제집 풀이만으로는 정의와 정리를 정확한 문장으로 쓰는 연습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후배들은 시험 전에 수학 교과서의 정의, 정리, 증명 흐름을 한 번 정독해보기를 권합니다. 약술형이라도 기본 개념을 말과 식으로 설명하는 힘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2 때 성취감도 성적도 없어 공부를 1년 가까이 놓았습니다. 고3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대학을 다시 준비하며 영어와 수학에 집중했지만 국어가 가장 불안해 스터짐 수업을 찾았습니다. 매 회 80분 실전, 자가채점, 해설, 첨삭이 이어졌고 짧게 참여한 학생에게도 12회차 전체 자료가 제공돼 빠진 작품을 스스로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제가 듣지 않은 회차의 문학 작품이 나왔지만 자료를 미리 본 덕분에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부터 어려웠습니다
고2 때 공부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지 못해 사실상 1년을 쉬었습니다. 고3이 되어 요리 자격증을 준비할까 고민했지만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대입을 다시 생각했습니다. 이미 다른 학생들과 격차가 크다고 느껴 영어와 수학에 선택과 집중을 했고, EBS 수특·수완을 반복했습니다. 논술을 준비하면서 가장 부족한 과목은 국어였습니다.
80분 시험 후 바로 고치는 수업 방식
수업은 매 회 약술형 논술 시간과 같은 80분 동안 시험을 본 뒤 답지를 받아 스스로 채점하고, 해설과 첨삭으로 부족한 부분을 고치는 흐름이었습니다. 인강이나 설명만 듣는 것보다 먼저 시험을 보니 제가 무엇을 모르는지 분명해졌습니다. 트래커에는 점수보다 빈칸, 시간 초과, 근거 없이 쓴 답을 기록했습니다.
짧게 들어도 전체 자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전체 12회 중 일부만 참여했지만 전 회차 자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듣지 못한 수업의 문학 작품과 문제도 혼자 확인할 수 있었고, 실제 가천대 시험에서 다른 회차 자료에 있던 작품이 출제됐습니다. 자료가 있다는 것만으로 끝내지 않고, 트래커에 회차별 확인 여부를 표시해 빠진 자료가 없도록 했습니다.
친절함이 시험 전 불안을 줄여줬습니다
답안지 위치를 몰라 당황했을 때 보조 선생님이 차분히 안내해주신 작은 경험도 기억에 남습니다. 공부가 오래 끊겼던 학생에게는 질문하기 편한 분위기가 중요했습니다. 수학은 EBS 연계 문제를 꾸준히 풀고 풀이를 서술하는 연습이 필요하며, 국어는 제공 자료를 한 번씩이라도 전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수강이라도 자료와 관리 방식을 제대로 활용하면 빈틈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내신도 모의고사도 만족스럽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약술형 논술을 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수특·수완을 여러 번 반복한 뒤 모의논술에서 익숙한 문제를 만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손으로 오래 풀던 문제도 회독이 쌓이자 눈으로 풀이 순서가 보였고, 스터짐 교재와 인강으로 여러 단계를 거쳐 서술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원래 성적으로 바라보기 어려웠던 수도권 대학에 도전할 기회를 얻은 것이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내신이 좋지 않아 정시로 대학을 가려고 했지만 첫 모의고사 성적도 기대보다 낮았습니다. 약술형 논술이라는 전형을 처음 들었을 때는 수리논술처럼 매우 어려운 시험을 떠올려 걱정했습니다. 범위가 EBS이고 문제 난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설명을 듣고서야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계율을 의심하다가 직접 체감했습니다
처음에는 ‘EBS 연계가 정말 그렇게 큰가’라는 의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의논술을 풀어보니 수특·수완에서 보았던 구조와 비슷한 문제가 자주 나왔습니다. 같은 문제를 여러 번 풀면서 나중에는 문제를 보자마자 풀이 순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트래커에는 회독 수보다 ‘손으로 풀이’, ‘눈으로 풀이 가능’, ‘답안 작성 가능’ 세 단계를 표시했습니다.
여러 단계를 답안에 남기는 연습
수능식으로는 머릿속 계산을 하고 답을 고를 수 있지만 논술에서는 과정이 보여야 했습니다. 스터짐 해설과 인강을 보며 조건 확인, 식 설정, 계산, 결론을 단계로 나누어 썼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모의평가에서 본 것과 비슷한 문제가 나와 풀이법을 빠르게 떠올릴 수 있었고, 준비한 순서대로 답안을 적었습니다.
내 성적으로 못 가는 학교가 아니라, 준비하면 도전할 학교가 됐습니다
가천대에는 최종 합격하지 못했지만 수원대에 합격했고, 원래 내신과 정시 성적으로는 바라보기 어려운 학교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약술형 논술은 ‘쉬운 전형’이라기보다 범위와 반복 방법이 분명한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수학 실력이 있는 학생이 EBS를 충분히 반복하고 서술법을 익힌다면 가능성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경찰이 되고 싶었지만 경찰행정학과의 높은 성적대가 부담이었습니다. 그래서 EBS에서 출제되는 약술형 논술을 선택했고, 수특·수완을 반복하면서 정시와 논술 준비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학원 자료와 주 2회 모의고사로 약점을 확인했고, 스터짐 인강과 트래커에서 틀린 유형을 바로 보완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수업 때 강조한 지문과 비슷한 유형이 나와 자신 있게 풀 수 있었습니다.
꿈이 분명해서 전형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경찰행정학과는 제가 오랫동안 원하던 목표였지만 교과 성적으로는 쉽지 않았습니다. 포기하기보다 다른 전형을 찾았고, EBS 범위에서 출제되는 약술형 논술이라면 정시 공부와 병행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목표가 분명하니 반복이 지루해도 버틸 이유가 생겼습니다.
주 2회 모의고사로 약점을 바로 확인했습니다
실제 논술과 같은 형식의 모의고사를 일주일에 두 번 보았습니다. 점수만 확인하지 않고 국어 근거 누락, 수학 풀이 생략, 시간 부족을 트래커에 나누어 기록했습니다. 다음 수업에서는 가장 많이 반복된 약점부터 보완했고, 틀린 문제는 인강을 본 뒤 같은 날 다시 풀었습니다.
‘찍어준 문제’보다 출제될 이유를 이해했습니다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 문제와 지문이 실제 시험에서 비슷하게 출제돼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다만 단순히 문제를 외운 것이 아니라 왜 그 지문과 유형이 자주 출제되는지를 설명받았기 때문에 변형된 형태에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수특·수완을 반복할 때도 표시된 자료를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경쟁률보다 준비량을 보세요
경찰행정학과처럼 인기 학과는 경쟁률만 보면 겁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술형 논술은 정해진 범위를 반복하고 모의시험에서 약점을 고치면 분명히 점수가 달라집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학원과 스터짐에서 선별한 자료부터 완벽하게 보세요. 모두 끝까지 파이팅하시고 원하는 결과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국어에서는 EBS 연계를 분명하게 느꼈지만 수학은 ‘수특·수완만 외우면 된다’는 생각이 위험하다고 봤습니다. 수원대는 국어와 수학 모두 비교적 쉬웠고, 가천대는 국어가 조금 헷갈리며 수학에 어려운 문제가 한두 개 있었습니다. 교재와 인강으로 기본 풀이 능력을 만들고, 트래커에 시험 중 흔들린 지점을 기록하며 멘탈 루틴을 정한 것이 수강 과정에서 가장 실용적이었습니다.
국어와 수학의 연계 체감은 달랐습니다
국어는 수특·수완에서 본 지문과 작품이 익숙해 실제 시험에서 도움이 됐습니다. 반면 수학은 EBS 문제를 그대로 기억하는 것보다 기본 개념과 풀이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비슷한 유형이 나와도 숫자와 조건이 바뀌면 스스로 시작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쉬운 시험은 한 문제 실수가 더 무섭습니다
수원대는 전반적으로 쉬웠고 가천대도 일부 문제를 제외하면 풀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문제를 많이 맞히는 것보다 쉬운 문제를 정확히 끝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모의고사 트래커에는 점수와 함께 ‘쉬운 문제 실수’, ‘시간에 쫓겨 오독’, ‘어려운 문제 집착’을 표시했습니다.
멘탈은 계획으로 관리했습니다
가천대에서 어려운 수학 한두 문제를 만나면 전체 시험이 어려워 보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일정 시간이 지나도 시작이 보이지 않으면 표시하고 넘어가는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인강으로 어려운 유형을 보완하되, 실전에서는 맞힐 수 있는 문제부터 확보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멘탈을 잡는다는 것은 막연히 침착하려는 것이 아니라 행동 순서를 미리 정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한 줄 조언
국어는 EBS 연계를 충분히 활용하고, 수학은 기본 풀이 능력을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이 쉽다고 방심하지 말고 검토 시간을 반드시 남기세요. 약술형에서는 작은 실수와 멘탈 관리가 예상보다 큰 차이를 만듭니다.
1·2학년 때 꿈이 없어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고, 약술형 논술을 알게 된 뒤 그 전형만을 목표로 달렸습니다. 추석특강에서 매 시간 모의시험을 보고 함께 오답을 정리하며 부족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게 됐습니다. 수능특강을 약 7회 반복하고 스터짐 인강과 트래커로 틀린 지문·유형을 다시 확인한 결과, 수원대 시험을 20분 만에 풀고 남은 시간에 세 번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늦게 생긴 목표가 오히려 집중력을 만들었습니다
1·2학년 때는 진로가 분명하지 않아 학업에 열중하지 못했습니다. 수시에서 그 성적이 큰 부담이 됐지만, 현재 실력으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약술형 논술을 알게 된 뒤 준비 방향이 명확해졌습니다. 저는 여러 전형을 동시에 건드리기보다 약술형에 필요한 EBS와 실전 답안에 집중했습니다.
매시간 시험을 보고 바로 오답을 고쳤습니다
추석특강에서는 수업을 듣기 전에 모의시험을 먼저 봤습니다. 문제를 풀어본 뒤 해설을 들으니 제가 어느 부분에서 막혔는지 훨씬 잘 보였습니다. 트래커에는 틀린 문제 번호와 이유, 다시 풀 날짜를 적었고, 다음 수업 전까지 미완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분위기도 공부를 더 지속하게 만들었습니다.
7회독이 속도를 만들었습니다
EBS 수능특강을 약 7회 반복했습니다. 초반에는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회독이 쌓이면서 작품과 문제 구조가 눈에 익었습니다. 인강은 전체를 연속해서 보기보다 틀린 문제와 출제 포인트가 많은 작품만 골라 들었습니다. 실제 수원대 시험에서는 80분 중 약 20분 만에 답안을 완성했고, 남은 시간 동안 세 번 검토했습니다.
연계교재는 ‘알고 있는 문제’를 늘려줍니다
국어 문학 작품 일부가 그대로 나왔고, 내용을 알고 있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약술형 논술에서 EBS는 단순한 참고서가 아니라 시험장에서 익숙함을 만드는 기본 자료였습니다. 다만 여러 번 읽기만 하지 말고 모의시험과 변형문제를 통해 실제 답을 쓰는 연습까지 연결해야 합니다. 생소한 전형이었지만 제대로 반복하면 충분히 온전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내신 3점대로 수도권 간호학과 지원이 어렵다고 판단해 8월 중순부터 약술형 논술을 준비했습니다. 국어는 매 수업 두 회분의 모의문제로 작품의 주제·표현법을 익혔고, 수학은 필수 풀이를 3단계로 나누어 간단하고 깔끔하게 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주말 모의고사와 트래커에서 오답·시간·답안 길이를 관리했고, 실제 시험의 작은 답안칸과 수정테이프 금지까지 경험한 뒤 실전 연습의 중요성을 절감했습니다.
간호학과의 높은 성적대를 다른 전형으로 넘고 싶었습니다
내신 3점대만으로 수도권 간호학과에 지원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내신 반영이 상대적으로 작고 EBS 범위에서 준비할 수 있는 약술형 논술을 선택해 8월 중순부터 시작했습니다. 준비 기간이 길지 않아 국어와 수학 모두 ‘시험에 나올 수 있는 핵심’을 선별하는 수업이 필요했습니다.
국어는 작품별 출제 포인트를 익혔습니다
매 수업 실제 모의고사 형식으로 두 회분을 풀면서 여러 작품을 빠르게 접했습니다. 해설에서는 작품의 주제의식, 표현 방법, 핵심 소재처럼 문제로 바뀌기 쉬운 지점을 짚어주셨습니다. 숙제로 받은 해설 프린트를 다시 읽고, 트래커에 작품별로 기억이 흐린 부분을 표시했습니다. 단순히 작품을 아는 것보다 문제에서 무엇을 물을지 예상하는 힘이 생겼습니다.
수학은 필수 풀이를 3단계로 썼습니다
선생님은 한 문제의 풀이를 세 단계로 나누어 반드시 들어가야 할 식을 알려주셨습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만큼, 아는 문제와 헷갈리는 문제를 구분해 어려운 유형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인강으로 다른 풀이를 확인하더라도 최종 답안은 짧고 깔끔한 한 가지 방식으로 통일했습니다.
답안지의 작은 칸과 볼펜 사용까지 연습해야 합니다
가천대와 수원대 모두 예상보다 답안 칸이 작아 수학 풀이를 쓰며 당황했습니다. 수정테이프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머릿속이나 문제지에 풀이를 정리한 뒤 신중하게 옮겨야 합니다. 주말 모의고사에서 실제 크기의 답안지와 볼펜을 사용해보면 긴장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트래커에도 점수 외에 글씨 크기, 수정 횟수, 검토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경쟁률보다 정확한 한 줄이 중요합니다
인기 학과는 경쟁률이 높지만 쉬운 시험에서는 작은 실수 하나가 더 큰 차이를 만듭니다. 선생님이 알려주는 필수 풀이와 출제 포인트를 믿고 반복하면 실전에서 아는 문제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준비하는 후배들도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내신과 모의고사 등급이 6~7등급이라 대학이라는 목표가 멀게 느껴졌고, 스스로도 반쯤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약술형 논술을 시작한 뒤 대단한 단기 상승보다 매 회독에서 모르는 문제 하나를 다음에는 풀 수 있게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선생님이 선별한 EBS 문제, 인강 설명, 트래커의 재풀이 기록을 이용해 조금씩 ‘아는 문제’를 늘렸고 수원대 건설환경에너지공학부에 합격했습니다.
처음부터 자신 있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성적이 높지 않았고 대학 진학 자체를 현실적인 목표로 생각하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약술형 논술이라는 전형을 소개받았지만, 처음에는 제가 끝까지 해낼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습니다.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보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보려 했다는 표현이 더 맞습니다.
선별된 문제를 깊게 봤습니다
수업에서는 EBS 전체를 무작정 풀기보다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고른 문제를 집중해서 봤습니다. 설명을 들어도 바로 기억나지 않는 문제는 인강을 다시 보고, 그날 저녁 짧게라도 재풀이했습니다. 트래커에는 처음 풀 수 없었던 문제를 따로 모아 다음 회독에서 해결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반복은 ‘모르는 것을 아는 것으로 바꾸는 과정’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문제가 어렵다고 포기하면 다음에도 같은 문제는 어렵습니다. 한 번 해결하지 못했더라도 다음에는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반복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는 주에도 미완료 문제가 하나씩 줄어드는 것을 보며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관리 선생님도 결과만 재촉하기보다 이전보다 이해한 문제가 늘었는지를 봐주셨습니다.
지금 못한다고 앞으로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처럼 성적이 낮아 스스로 가능성을 줄이고 있는 학생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장 풀지 못하는 문제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다음 회독의 목표로 남기세요. 인강과 질문을 이용해 해결하고, 다시 풀어 성공한 기록을 쌓으면 자신감은 뒤늦게 따라옵니다. 포기하지 않고 그 과정을 충실히 반복하면 분명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신 3.9로 원하는 공학계열 대학을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몰라 ‘약술형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기존 학원에서 여러 문제집을 억지로 넣는 느낌을 받았다면, 스터짐에서는 EBS 한정 범위에서 꼭 필요한 문제를 골라 반복했습니다. 수업에서 체크한 풀이를 집에서 거의 외울 정도로 되돌렸고, 트래커로 단원별 6회독을 관리했습니다. 범위를 넓히지 않고 횟수를 늘리는 공부법은 논술뿐 아니라 이후 공부 방식까지 바꿨습니다.
가고 싶은 대학은 있었지만 방법을 몰랐습니다
학교 성적이 높은 편은 아니었고, 지금 성적으로 어느 대학에 갈 수 있는지조차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친구에게 약술형 논술을 듣고 ‘이거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수원대와 한국공학대 공학계열에 지원했습니다. 혼자 준비하려니 자료가 너무 많아 오히려 방향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여러 문제집보다 EBS 한정 범위가 편했습니다
기존에는 여러 문제집의 문제를 머릿속에 억지로 넣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터짐에서는 EBS라는 정해진 범위 안에서 꼭 필요하고 중요한 문제를 표시해주었습니다. 수업 중 체크한 내용을 집에서 반복하고, 인강의 풀이와 제 풀이를 비교했습니다. 양이 제한되니 ‘이번 주에 어디까지 완성할지’가 분명했습니다.
6회독은 풀이가 자동으로 나올 때까지
EBS를 약 여섯 번 반복했습니다. 처음에는 문제를 다시 읽어도 막혔지만, 여러 번 풀다 보니 대표 문제의 시작 식과 풀이 방향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트래커에는 단원별 회독과 함께 ‘혼자 해결’, ‘해설 필요’, ‘시간 초과’를 표시했습니다. 같은 횟수를 채워도 해설이 필요한 문제는 다음 회독의 우선순위로 남겼습니다.
범위를 줄이고 횟수를 늘리세요
후배들에게는 무엇이든 너무 넓게 잡지 말고 정한 범위를 여러 번 반복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교재 한 권을 제대로 열 번 보는 경험은 문제집 열 권을 한 번씩 보는 것과 다릅니다. 인강을 보았으면 반드시 다시 풀고, 트래커에 해결 여부를 남기세요. 반복은 시험 한 번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앞으로 새로운 것을 익힐 때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학원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학생별로 부족한 부분을 이해할 때까지 반복시키는 관리가 달랐습니다. EBS 문제 유형을 눈에 익히고, 수업이 끝난 날에는 잠들기 전 한두 시간이라도 복습했습니다. 스터짐 인강과 트래커로 ‘아예 시작 못 한 문제’를 따로 관리하자 점차 유형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빠른 변화보다 매일 작은 복습이 실제 실력을 만든 경험이었습니다.
논술로 대학에 가보자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처음부터 논술에 자신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전문 학원을 알게 된 뒤 다른 길을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첫인상은 평범했지만, 수업이 진행될수록 학생마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따로 확인하고 반복시키는 점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수업이 끝난 날 반드시 다시 봤습니다
학원에서 공부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합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피곤해도 잠들기 전 한두 시간 정도 배운 문제를 다시 풀었습니다. 복습이 어려운 날에는 풀이 시작점만이라도 적었습니다. 인강은 수업에서 이해되지 않은 문제를 보충하는 데 사용했고, 같은 날 다시 풀어 기억이 끊기지 않도록 했습니다.
‘손도 못 댐’ 항목을 트래커에서 줄였습니다
오답 중에서도 계산 실수와 아예 시작하지 못한 문제는 다릅니다. 저는 트래커에 ‘손도 못 댐’을 별도로 표시했고, 그 문제는 다음 수업 전에 꼭 강의를 보고 재풀이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문제가 많았지만 반복할수록 대표 유형의 시작이 보였습니다. 관리 선생님은 완료 숫자보다 시작 못 한 문제가 실제로 줄고 있는지를 봐주셨습니다.
천천히 보이는 변화가 가장 확실했습니다
처음에는 실력이 좋아지는지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예전에 전혀 풀지 못했던 문제를 혼자 시작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반복의 효과를 알았습니다. 조금 더 열심히 했다면 다른 학교 결과도 달라졌을 수 있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하루 복습의 힘을 배운 것은 큰 수확이었습니다. 수업을 듣는 시간만큼 그날 다시 보는 시간을 꼭 확보했으면 합니다.
가천대 물리학과를 목표로 EBS 연계문항을 반복하고, 수학은 선생님의 풀이 방법을 최대한 습득했습니다. 국어는 시·문학·비문학별 서술법과 감점 요소를 피드백받아 답안을 여러 번 수정했습니다. 트래커에는 정답 여부보다 첨삭 반영 여부를 기록했고, 작은 지적이라도 다음 답안에서 사라질 때까지 완료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반복과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수강 과정에서 가장 크게 배운 점입니다.
낮은 내신을 보완하기 위해 논술을 선택했습니다
가천대 물리학과에 지원하기에는 내신이 다소 부족해 논술 전형을 선택했습니다. 8월부터 EBS 연계문항을 중심으로 공부했고, 범위를 넓히기보다 선생님이 알려주는 풀이 방법을 반복해 제 것으로 만드는 데 우선순위를 뒀습니다.
수학은 방법을 습득하고 반복했습니다
수학은 같은 문제라도 풀이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느 중간식을 남기는지가 중요했습니다. 교재를 풀고 인강에서 선생님의 풀이와 비교한 뒤, 더 안전한 방법을 다시 써봤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도 풀이가 바로 나오지 않으면 트래커에 복습 상태로 남겼습니다.
국어는 피드백을 수용하는 공부였습니다
시, 문학, 비문학에서 답을 어떻게 서술하는지, 어떤 표현이 감점되는지, 어느 부분이 잘 쓰였는지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첨삭을 받고도 원래 답안을 그대로 두지 않고 완성된 형태로 다시 작성했습니다. 같은 지적이 다음 모의답안에서 반복되지 않는지 트래커에서 확인했습니다.
작은 것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도
EBS를 소홀히 하지 않고 반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답안을 끝까지 수정하는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답이 맞았다는 이유로 작은 누락을 넘기면 실전에서도 같은 감점이 생깁니다. ‘완벽한 답안이 될 때까지 한 번 더’라는 원칙이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서울 목표에 비해 성적과 생기부가 애매해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적성·약술형 전형을 준비했습니다. 국어와 영어 EBS 본문을 여러 번 보고, 약한 수학은 공식과 학원 선별 문제를 반복했습니다. 학교별로 전년도 범위가 포함되는 경우 맞춤 특강과 인강을 이용했고, 트래커에 학교별 출제 범위를 따로 관리했습니다. 실제 삼육대 시험에서 특강과 유사한 문제가 나왔으며, 아는 문제부터 끝내는 시간 전략이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인서울 목표와 현실 사이에서 찾은 전형
목표는 인서울 대학이었지만 성적과 생기부 모두 안정적인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EBS 연계형 시험을 준비하게 됐고, 기존 공부를 완전히 버리지 않고 국어·영어·수학을 시험 형태에 맞춰 반복했습니다.
국어·영어는 본문을, 수학은 공식과 선별 문제를
국어와 영어는 수특·수완 본문과 문제를 최대한 여러 번 보고 핵심 내용을 기억하려 했습니다. 수학은 약한 과목이라 공식부터 완벽히 정리하고 학원에서 선별한 문제를 반복했습니다. 인강은 공식이 실제 풀이에 적용되는 과정을 확인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학교 맞춤 범위를 따로 관리했습니다
일부 학교는 전년도 EBS 범위까지 포함해 공통 공부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학교 맞춤 특강에 참여하고, 트래커에 학교별 범위와 완료 여부를 분리했습니다. 실제 삼육대 시험에서 특강 중 다룬 국어·수학 문제와 유사한 문항이 나와 준비 효과를 체감했습니다.
시험에서는 모르는 문제를 붙잡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끝내야 하는 시험에서는 한 문제에 집착하면 전체가 무너집니다. 모르는 문제는 표시하고 넘어간 뒤 아는 문제를 완벽하게 풀고 마지막에 돌아오는 순서를 모의고사에서 반복했습니다. 실전 전략은 머리로 아는 것보다 여러 번 실행해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고2부터 고3 9월 모의고사까지 정시만 준비했지만 성적이 원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가천대 약술형 논술이 한 과목 최저를 맞추면 지원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준비 방향을 바꿨습니다. 스터짐에서는 ‘EBS n회독’이라는 단순한 방법을 10주 계획으로 나누고, 인강·트래커·주간 관리로 실제 실행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준비 효과를 확인했고, 정시 외에도 현실적인 길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9월 모의고사까지 정시만 봤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정시파이터라고 생각하며 다른 전형을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9월 모의고사까지 성적이 목표에 미치지 못하자 선택지를 넓혀야 했습니다. 가천대 약술형 논술이 새롭게 생겼고 한 과목 최저를 맞추면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봤습니다.
준비 방법이 단순해서 실행하기 쉬웠습니다
스터짐에서 제시한 방법은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EBS 범위를 정하고 일정 횟수 반복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10주를 단원별로 나누고, 교재 풀이 후 모르는 문제만 인강으로 보완했습니다. 트래커에는 회독 진도와 최저 과목 공부를 함께 기록해 한쪽이 완전히 비지 않도록 했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준비한 효과는 있었습니다
시작이 늦어 모든 범위를 충분히 끝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모의고사와 실전문제를 풀 때 익숙한 유형이 늘었고, 답안의 기본 형식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관리 선생님과 주간 완료율을 보며 계획이 밀리면 분량을 현실적으로 조정했습니다. 짧은 준비에서도 방향이 분명하면 성과가 생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비 고3에게
정시를 중심으로 준비하더라도 다른 길을 미리 알아두었으면 합니다. 약술형 논술은 범위가 정해져 있어 일찍 시작할수록 회독을 쌓기 좋습니다. ‘나는 정시만 할 거야’라고 가능성을 닫기보다 수시에서 활용할 전형을 함께 검토하세요. 정해진 범위를 실제로 반복하면 선택지는 분명히 넓어집니다.
6월 모의고사 뒤 정시의 한계를 느끼고 수시로 전환했지만, 타 학원의 어수선한 환경과 혼자 공부의 막막함 때문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10월이 되어서야 스터짐의 파이널 수업을 시작했지만, 모의고사 직후 조교 선생님이 먼저 다가와 부족한 풀이를 설명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EBS 반복과 트래커의 첨삭 반영 기록으로 한 달 반 동안 답안 형식을 빠르게 익혀 가천대 경제학과와 수원대 경영학과에 모두 최초합했습니다.
정시에서 수시로 바꾸는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본 뒤 정시만으로는 어렵겠다고 느꼈습니다. 교과 성적으로는 가천대 지원이 힘들어 논술을 선택했지만, 처음 다닌 학원은 환경이 어수선해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혼자 준비해보려 해도 풀이과정을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없었습니다. 결국 10월이라는 늦은 시점에 다시 전문 수업을 찾았습니다.
조교 선생님이 먼저 다가와주셨습니다
저는 내향적인 편이라 틀린 문제를 들고 먼저 질문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모의고사를 본 뒤 조교 선생님들이 먼저 답안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단순히 틀렸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식을 써야 하고 어떤 문장은 줄여도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그 친절함이 ‘열심히 해서 보답하고 싶다’는 동기가 됐습니다.
한 달 반 동안 첨삭을 바로 반영했습니다
모의답안을 받을 때마다 트래커에 지적받은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적고, 다음 답안에서 같은 지적이 나오는지 확인했습니다. EBS는 학원에서 강조한 범위를 반복했고, 인강으로 감점되기 쉬운 풀이를 다시 보았습니다.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새 문제를 많이 늘리기보다 첨삭받은 답안을 당일에 다시 쓰는 데 집중했습니다.
늦은 시작이라도 밀도 있게 준비하면 됩니다
약술형 논술의 난도는 아주 높지 않지만, 쉬운 문제를 정확히 쓰는 훈련은 필요합니다. 가능한 한 빨리 최저 한 과목을 준비하고 EBS 반복을 시작하면 좋습니다. 다만 이미 10월이라도 모의고사, 친절한 첨삭, 즉시 재작성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 충분히 답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종 합격이 아닌 예비 결과를 받았기에 과장해서 좋은 말만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국어는 수업에서 강조한 지문과 답 찾는 방식이 실제 준비에 도움이 됐지만, 제 복습이 충분하지 않아 효과를 끝까지 살리지 못했습니다. 수학은 실제 난도보다 다소 어렵게만 준비해 기본 문제의 정확도를 더 챙겼어야 했습니다. 트래커 기록을 되돌아보니 ‘어려운 문제를 많이 푼 것’보다 쉬운 문제 실수와 국어 미복습이 더 큰 문제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비 결과를 받은 수강생의 후기
합격 후기처럼 결론이 깔끔한 글은 아닙니다. 예비 번호를 받아 합격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이지만, 준비 과정에서 무엇이 도움이 됐고 무엇이 부족했는지는 분명하게 남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국어는 수업 방향이 좋았지만 제 복습이 부족했습니다
국어에서는 선생님이 지문에서 답을 찾는 위치와 핵심 표현을 짚어주신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인강과 자료를 볼 때는 이해했지만, 수업 후 제가 충분히 반복하지 못했습니다. 트래커에도 수업 완료만 표시하고 재복습 날짜를 제대로 잡지 않았던 점이 아쉽습니다. 좋은 설명도 스스로 다시 보지 않으면 시험장에서 바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학은 난도를 낮추고 정확도를 높였어야 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많이 준비하면 쉬운 문제는 자연스럽게 풀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는 약술형 시험에서 기본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쓰는 연습이 더 필요했습니다. 인강과 교재에서 어려운 풀이를 좇기보다, 자주 나오는 기본 유형과 답안 과정을 반복했어야 합니다.
다음에 준비한다면
국어는 수업 직후 지문을 다시 읽고, 수학은 쉬운 문제의 실수율을 먼저 줄이겠습니다. 트래커에도 ‘수업 들음’이 아니라 ‘혼자 재현함’을 완료 기준으로 두겠습니다. 결과가 아쉽더라도 기록을 정직하게 보면 다음 준비에서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천대 간호학과를 목표로 EBS를 4~5회 반복했고 국어보다 수학에 더 많은 비중을 뒀습니다. 수학은 두 선생님의 서로 다른 풀이를 비교해 저에게 맞는 방식을 골랐고, 헷갈리는 개념은 포스트잇에 적어 책상과 공책에서 자주 봤습니다. 국어는 제한 시간 모의문제를 먼저 풀고 작품 설명을 들었습니다. 주말 모의고사 결과와 포스트잇 항목을 트래커에 연결해 ‘알던 문제를 다시 틀리는 상황’을 줄였습니다.
가천대 간호학과라는 분명한 목표
교과 성적과 생활기록부만으로는 가천대 간호학과가 안정적이지 않아 논술을 선택했습니다. EBS를 4~5회 반복하며 수학에 더 많은 시간을 썼고, 네 달 정도 수업을 들었습니다. 목표가 분명했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모르는 내용을 작은 단위로 계속 정리했습니다.
두 가지 풀이 중 나에게 맞는 방법을 골랐습니다
수학은 두 선생님에게 수업을 들으며 서로 다른 풀이를 접했습니다. 같은 문제라도 더 짧은 방법과 더 안전한 정석 방법이 달랐습니다. 인강을 다시 볼 때 두 풀이를 비교하고, 시험장에서 기억하기 쉬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잘 알던 문제를 며칠 뒤 못 푸는 경험이 있어 회독의 간격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포스트잇이 작은 개인 교재가 됐습니다
모르는 공식, 자주 틀리는 조건, 헷갈리는 문학 표현법을 포스트잇에 적었습니다. 한 장이 해결되면 떼고, 계속 헷갈리는 내용은 새 포스트잇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막바지에는 포스트잇만 모아 보며 제 약점을 한 번에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트래커에는 포스트잇 번호와 해결 여부를 연결했습니다.
주말 모의고사로 실제 기억을 확인했습니다
국어 수업에서는 정해진 시간 안에 모의문제를 먼저 풀고 작품 해설을 들었습니다. 주말에는 실전 모의고사를 보며 그 주에 공부한 내용이 실제로 나오는지 확인했습니다. 틀린 문제는 바로 오답하고, 다음 주 시험에서 같은 유형이 해결됐는지 체크했습니다. 수업, 포스트잇, 모의고사가 서로 연결된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내신 4점대 초반과 수능 성적으로 수도권 대학 진학이 어렵다고 느껴 약술형 논술에 집중했습니다. 국어 문학은 EBS 작품을 다섯 번 이상 풀고 모든 작품을 노트에 정리했으며, 수학은 15회 이상 반복해 문제만 봐도 식이 떠오르도록 했습니다. 매주 모의논술과 변형·기출교재, 인강을 이용하고 트래커에 회독과 질문을 관리했습니다. 많은 반복을 실제 답안으로 연결한 과정이 한국공학대 소프트웨어전공 합격에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수도권 대학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길
내신과 수능만으로는 수도권 대학이 쉽지 않았습니다. 4~6등급 학생도 도전할 수 있는 약술형 논술을 알게 된 뒤 여러 전형에 분산하지 않고 논술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국어와 수학 모두 EBS를 기반으로 하되 과목 특성에 맞게 반복 방법을 달리했습니다.
문학은 작품 전체를 노트로 만들었습니다
문학은 EBS 문제를 다섯 번 이상 반복하고 작품별 주제, 인물, 주요 장면, 표현법을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노트를 보며 제목만 보고 내용을 떠올렸습니다. 독서는 문제 풀이보다 지문 내용과 핵심 개념을 이해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인강에서 추가한 출제 포인트는 기존 노트에 색을 달리해 적었습니다.
수학은 15회 이상 반복했습니다
수학은 나중에 문제를 눈으로만 보아도 시작 식이 떠오를 정도로 반복했습니다. 단순 암기만 하지 않기 위해 변형문제와 기출교재로 조건이 바뀌어도 풀이가 나오는지 점검했습니다. 트래커에는 회독 횟수, 시간, 혼자 해결 여부를 적고, 모르는 문제는 질문 후 재풀이했습니다.
매주 시험과 피드백이 반복을 실전으로 바꿨습니다
주간 모의논술에서는 정해진 시간 안에 답안을 쓰고, 매 시험 피드백으로 빠진 과정과 오답을 확인했습니다. 회독 수가 많아도 실전 답안이 느리면 해당 단원을 다시 연습했습니다. 많이 반복한 내용이 시험장에서 자동으로 나오는 경험을 하고 나니, 반복은 단순 노동이 아니라 가장 확실한 자신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신 4점대로 수도권 대학을 거의 포기하고 있을 때 약술형 논술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마지막 희망이라는 마음이 컸고, 수업 전 원장선생님의 동기부여와 보조 선생님들의 쉬운 설명이 학습을 이어가는 힘이 됐습니다. 비슷한 개념을 여러 번 물어도 매번 진심으로 답해주셨고, 질문 내용을 트래커에 모아 같은 개념의 반복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지식만큼 ‘다시 묻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도권 대학을 거의 포기한 시점에 시작했습니다
내신 4점대로 지원 가능한 수도권 대학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약술형 논술을 알게 된 뒤 마지막 희망이라는 마음으로 바로 등록했습니다. 실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수업의 난도보다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가 더 중요했습니다.
수업 전 동기부여가 마음을 붙잡았습니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원장선생님이 해주신 조언과 응원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공부가 잘되지 않는 날에도 ‘왜 시작했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해줬습니다. 관리방에서도 인증이 비는 날에는 단순히 독촉하기보다 다시 시작할 분량을 정해주셨습니다.
같은 개념을 여러 번 물어도 괜찮았습니다
보조 선생님들은 제가 어려워하는 내용을 최대한 쉬운 말로 설명해주셨습니다. 비슷한 질문을 다시 하더라도 이전 답변과 연결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질문은 트래커에 개념별로 모았고, 인강을 본 뒤 해결된 내용은 제 말로 한 줄 정리했습니다. 반복 질문이 부끄럽지 않은 환경 덕분에 모르는 문제를 숨기지 않게 됐습니다.
관리의 핵심은 학생보다 더 진심인 사람이 있다는 것
교재와 인강도 중요하지만, 제 부족한 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다시 하도록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점이 컸습니다. 선생님들이 제 공부에 진심이라는 느낌을 받으면 저도 유혹을 이기고 조금 더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결국 관리란 공부량을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행동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신 4점대로 인서울 대학은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적성·약술형 전형을 알게 된 뒤 한성대 IT공과대학을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EBS 지문과 변형문제를 반복해 첫 문장만 읽어도 작품과 핵심 내용이 떠오를 정도로 만들었고, 모르는 문제는 조교 선생님께 1대1로 질문했습니다. 슬럼프 때는 관리방과 최영 선생님의 격려로 다시 페이스를 찾았습니다. 파이널에서 다룬 지문이 실제 시험에 이어져 시간을 남기고 답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내신 4점대에서 인서울을 바라봤습니다
내신으로는 한성대 IT공과대학에 합격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성·약술형 전형은 EBS 범위를 반복해 준비할 수 있어 저에게 맞는 기회였습니다. 목표가 생긴 뒤에는 지문을 많이 읽는 것보다 어떤 지문도 바로 알아보는 상태를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첫 문장이 기억의 스위치가 되도록
EBS 지문과 변형문제를 무수히 반복했습니다. 지문의 첫 문장을 읽으면 주제, 전개, 자주 나오는 질문이 떠오르도록 연습했습니다. 트래커에는 작품·지문별로 ‘첫 문장만 보고 설명 가능’ 여부를 표시했고, 기억이 흐린 지문은 인강과 파이널 자료로 다시 확인했습니다.
1대1 질문으로 막힌 부분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조교 선생님께 바로 질문했습니다. 질문할 때는 제가 생각한 답과 막힌 지점을 함께 보여드렸고, 설명을 들은 뒤 같은 날 다시 풀었습니다. 질문 기록이 쌓이면서 제가 자주 헷갈리는 표현과 수학 유형이 보였고, 시험 전에는 그 목록만 집중적으로 복습했습니다.
슬럼프와 실전 자신감
준비가 길어지면 반복이 지루하고 ‘정말 나올까’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때 최영 선생님의 공부 자극과 위로가 다시 정신을 차리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실제 한성대 시험에서 파이널과 수업 중 강조한 지문이 많이 나왔고, 시험 시간이 남을 정도로 익숙했습니다. 매주 실전 테스트를 봤던 경험도 실수를 줄였습니다.
중2부터 고3까지 해외에서 공부해 한국 대학 입시의 국어·수학 형식이 낯설었습니다. 원래 해외대학을 준비했지만 코로나 등 여러 이유로 한국 대학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약술형 논술을 짧게 준비했습니다. 수업과 모의고사에서 선생님이 잡아준 요점을 교재에 정리하고, 어려운 부분은 인강을 본 뒤 집에서 다시 복습했습니다. 트래커에 핵심 개념과 재확인 날짜를 남겨 짧은 기간에도 한국식 답안의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해외대학에서 한국대학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오랫동안 해외에서 공부해 한국 친구들보다 국어와 수학의 교과 용어, 문제 형식, 답안 작성 방식이 낯설었습니다. 해외대학을 준비하다 여러 사정으로 한국대학 입시를 알아보게 되었고, 수시에서 약술형 논술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준비 기간이 길지 않아 처음에는 막막했습니다.
요점을 잡아주는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수업에서는 방대한 내용을 모두 외우기보다 시험에 필요한 핵심 개념과 답안 순서를 잡아주셨습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한국식 시험의 시간 감각을 익혔고, 해설 인강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다시 들으며 교재 여백에 제 말로 적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날에는 어려웠던 부분을 한 번 더 정리했습니다.
트래커를 작은 용어 사전처럼 사용했습니다
트래커에는 단원별 진도뿐 아니라 처음 본 교과 용어, 자주 혼동한 표현, 답안에서 써야 할 문장을 적었습니다. 다음 수업 전 그 목록을 다시 보고, 이해된 항목은 예문과 함께 완료 처리했습니다. 한국어 설명이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질문과 기록이 기억을 붙잡아줬습니다.
짧은 준비에는 핵심과 복습이 우선입니다
준비 기간이 더 길었다면 EBS 전체를 더 자세히 공부할 수 있었겠지만, 짧은 기간에도 선생님이 잡아준 요점을 놓치지 않고 집에서 다시 정리한 덕분에 원하는 기계계열 결과를 얻었습니다. 비슷한 상황의 학생이라면 모든 내용을 욕심내기보다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고, EBS 강의와 교재를 병행해 빈틈을 메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1 때부터 물리치료사를 꿈꾸며 가천대를 목표로 했지만 교과만으로는 안정적이지 않아 논술을 선택했습니다. 선생님이 EBS 핵심을 선별한 교재를 중심으로 반복했고, 국어는 약한 유형을 찾아 유사 문제를 모았으며 수학은 틀린 문제를 바로 다시 풀어 풀이 자체를 이해했습니다. 트래커에는 ‘한 번 맞힘’이 아니라 며칠 뒤에도 다시 풀 수 있는지를 기록했습니다. 목표 학과가 분명했기 때문에 관리 기록 하나하나가 합격 가능성을 지키는 과정처럼 느껴졌습니다.
논술만 잘 보면 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가천대 물리치료학과가 목표였지만 논술 전형에서도 내신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3학년 1학기까지 내신을 최대한 챙기면서 논술을 병행했습니다. 목표가 구체적이어서 교재와 모의고사를 선택할 때도 가천대 출제 방식에 맞는지를 먼저 봤습니다.
선생님 제작교재를 중심으로 반복했습니다
수능특강 전체를 무작정 다시 보기보다 선생님이 중요한 문제를 선별해 만든 교재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국어는 다양한 지문을 풀어 약한 유형을 파악하고, 비슷한 문제를 추가로 풀었습니다. 지문은 몇 가지 핵심 단어로 느낌을 기억했습니다. 인강은 약한 유형의 답 찾는 과정을 다시 확인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수학은 틀린 즉시 다시 풀었습니다
수학에서 중요한 것은 같은 문제를 또 틀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 오답하고 며칠 뒤 미루지 않고, 해설을 본 직후 빈 종이에 다시 풀었습니다. 풀이 과정이 이해되지 않으면 질문을 남기고, 트래커에는 즉시 재풀이와 지연 재풀이 결과를 따로 기록했습니다. 며칠 뒤에도 풀 수 있어야 완료로 봤습니다.
시험장에서 쫄지 않기 위해
모의고사에서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마다 ‘가천대는 원래 어렵다’며 겁을 먹기보다 아는 문제부터 정확히 푸는 순서를 연습했습니다. 준비한 교재의 핵심 유형과 약점 목록을 끝까지 반복하면 시험장에서 문제를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목표가 있다면 논술뿐 아니라 내신과 실전 관리까지 함께 챙기기를 권합니다.
한 학기 대학을 다닌 뒤 성적보다 낮은 학교에 머무는 후회를 줄이고 싶어 다시 논술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수원대 수학에서 EBS 직접 연계보다 기출 유형과 서술 방식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스터짐의 수원대 기출·정리본·해설을 중심으로 수능식 빠른 풀이를 논술식 과정으로 바꿨고, 트래커에 계산 실수와 서술 누락을 구분했습니다. 시험 종료 1분 전까지 국어 두 문제를 붙잡는 상황에서도 수학 답안에 대한 확신을 유지해 최초합할 수 있었습니다.
한 번 대학에 진학한 뒤 다시 도전했습니다
수능을 다시 준비할 여력이 없어 낮은 학교에 정시로 진학했지만, 한 학기를 보내며 재수 시간과 노력이 아깝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4년을 후회하며 다니기보다 논술로 다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수능을 한 번 경험한 만큼, 막연한 반복보다 목표 학교의 실제 요구를 알고 싶었습니다.
수원대 수학은 EBS보다 기출과 서술이 중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원대 수학에서 EBS가 직접적으로 크게 연계된다는 느낌은 적었습니다. 유형 자체는 수능과 기출에서 자주 보던 것이었지만, 수능처럼 로피탈이나 빠른 기술로 답만 내는 방식은 논술 답안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스터짐의 수원대 기출과 정리본을 보며 학교가 원하는 풀이 순서와 중간식을 익혔습니다.
가천대 중심 정보 속에서 학교별 자료가 필요했습니다
시중에는 가천대 문제집과 후기가 많지만 수원대 자료는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스터짐에서 제공한 수원대 기출 모음과 해설이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트래커에는 대학별로 자료를 분리하고, 수학 풀이의 계산 실수와 서술 누락을 따로 표시했습니다. EBS를 보지 않은 부분도 기출 기반으로 필요한 개념을 보완했습니다.
시험 종료 1분 전에도 수학 답안을 믿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국어 소설 두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지 못해 시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수학도 검토를 하지 못했지만, 준비 과정에서 제 풀이와 학교식 해설을 충분히 비교해왔기 때문에 계산 실수 외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국어 답을 써냈고 최초합했습니다. 모든 학교를 같은 방법으로 준비하기보다 목표 대학의 실제 자료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점을 가장 강조하고 싶습니다.
방사선학과만 세 곳에 지원하며 EBS 회독을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국어는 몇 줄만 읽어도 핵심 내용이 떠오를 때까지 수특을 반복했고, 수학 Level 2는 답안 작성 틀을 직접 만들어 두 번씩 써봤습니다. Level 3는 EBS 무료 강의와 스터짐 기출분석집을 함께 보며 출제자가 어떤 식으로 변형하는지 추측했습니다. 트래커에 레벨별 완료와 예상 변형을 기록한 방식이 시험장에서 ‘다 아는 문제 같다’는 느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희망 학과가 분명해 세 장 모두 방사선학과로 썼습니다
수시 성적으로는 원하는 대학이 조금 부족했고 정시로 완전히 전환할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천대, 신한대, 을지대 방사선학과에 논술로 지원했습니다. 목표가 같아 학교별 준비는 달라도 공통 EBS 범위를 깊게 반복할 수 있었습니다.
국어는 키워드가 바로 떠오를 때까지
수능특강 국어를 시험 전까지 계속 봤습니다. 지문 몇 줄만 읽어도 주제와 핵심 키워드가 떠오를 정도를 목표로 했습니다. 인강에서 중요한 지점을 확인하고, 트래커에는 지문 제목과 키워드를 적어 빈칸 없이 말할 수 있는지 점검했습니다.
수학은 레벨별로 공부 방법을 달리했습니다
Level 2 문제는 답안 작성 틀을 직접 만들고 그 틀에 맞춰 두 번 정도 써본 뒤 책으로 다시 복습했습니다. Level 3는 어려워 EBS 무료 해설 강의를 활용해 풀이 구조를 익혔습니다. 스터짐 가천대 무료 기출분석집을 본 뒤에는 ‘이 EBS 문제가 가천대라면 어떻게 바뀔까’를 생각하며 다시 풀었습니다.
출제 스타일을 알고 나니 반복이 덜 지루했습니다
무작정 올해 수특을 외우는 것보다 전년도 기출과 연결해 보니 변형 원리가 보였습니다. 트래커에 예상 변형과 실제 오답을 기록하며 제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반복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실제 시험에서 아는 내용이 계속 보이는 경험은 매우 뿌듯했습니다. 약술형 논술은 결국 EBS를 얼마나 인내심 있게 익숙하게 만드느냐의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고3 때 진로가 바뀌어 학종을 활용하기 어려워 을지대 물리치료학과 논술을 선택했습니다. 국어는 매일 독서 세 지문을 공부하고 전날 지문을 다시 보며 문단별 핵심 키워드를 정리했습니다. 수학은 문제를 보자마자 풀이 순서가 떠오를 때까지 회독했고, 스터짐 변형문제로 실제 이해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구조도·인강·질문 기록을 트래커에 연결해 이해되지 않은 지문과 풀이를 끝까지 해결했습니다.
진로 변경으로 학생부 전략을 쓸 수 없었습니다
고3 때 물리치료학과로 진로가 바뀌면서 기존 생기부로 학종을 지원하기 어려웠습니다. 교과 성적만으로도 원하는 결과를 확신하기 힘들어 논술을 선택했습니다. 을지대가 EBS 연계 문제를 많이 낸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국어와 수학의 반복 계획을 세웠습니다.
국어는 매일 세 지문, 전날 한 번 더
독서 지문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문단별로 핵심 키워드를 뽑고 한 문장으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매일 새 지문 세 개를 보되 전날 공부한 지문을 먼저 복습했습니다. 과학 지문처럼 혼자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교재 구조도와 인강을 참고하고, 그래도 모르면 선생님과 함께 문단을 분석했습니다.
수학은 풀이가 바로 시작되는지 확인했습니다
수학은 답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보자마자 풀이 과정이 떠오르는 상태를 목표로 했습니다. 스터짐 제작교재의 변형문제로 조건이 달라져도 같은 개념을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중간 과정은 여러 번 질문했고, 트래커에는 질문 답변과 재풀이 결과를 남겼습니다.
구조를 이해하면 반복이 빨라집니다
국어 문단 요약과 수학 풀이 순서가 잡힌 뒤에는 회독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처음에는 지문 하나를 이해하는 데 오래 걸렸지만 구조가 보이니 핵심을 빠르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 것을 숨기지 않고 질문하고, 다음 날 다시 확인하는 관리 방식이 저에게 가장 잘 맞았습니다.
간호학과에 꼭 진학하고 싶었지만 내신 2.9로 인서울·경기권 간호학과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에는 애매했습니다. 4월부터 수특, 6~7월부터 수완을 시작해 주간 계획표로 10회 이상 반복했고, 8월부터는 스터짐 패드형 교재·변형문제·해설영상을 자투리 시간마다 활용했습니다. 트래커와 관리방에 매일 푼 문제를 인증하고, 어려운 Level 3·4점 문제까지 오답을 남긴 결과 가천대·신한대·을지대 간호학과에 모두 합격했습니다.
무조건 수도권 간호학과에 가고 싶었습니다
수시에서 주어진 내용을 꼼꼼히 반복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정시는 매번 새로운 문제를 제한 시간 안에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이 컸습니다. 간호학과는 꼭 가고 싶었고 지방대보다 수도권 대학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약술형 논술을 선택했습니다. 목표가 분명해진 뒤에는 ‘이번 입시에서 후회하지 않을 만큼 반복한다’는 기준을 세웠습니다.
주간 계획표로 10회 이상 반복했습니다
4월부터 수특 국어와 수학을 세 번 정도 보고, 6~7월부터 수완을 공부했습니다. 8월 이후에는 일주일 단위로 한 권을 돌리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수특 수학은 하루 한 단원, 수완은 수학Ⅰ·Ⅱ를 함께 나누어 빠르게 반복했습니다. 처음에는 오래 걸리던 문제도 두세 번 뒤에는 속도가 붙었습니다. 트래커에는 계획 대비 완료율과 헷갈린 문제를 표시해 다음 회독 범위를 줄였습니다.
국어는 내용, 수학은 어려운 문제까지
국어 독서는 과학·사회 지문을 여러 번 읽어 이해했고, <보기> 문제의 근거를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문학은 주제, 상징적 시어, 표현법을 정리하고 EBS 사용설명서로 보완했습니다. 수학은 간호학과 시험이 어렵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 Level 3와 어려운 4점 문제도 피하지 않았습니다. 답지를 봐도 이해되지 않으면 EBS와 스터짐 해설영상을 모두 비교했습니다.
패드와 관리방이 자투리 시간을 공부로 바꿨습니다
스터짐을 이용한 뒤 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패드 하나로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이동 시간이나 잠깐 비는 시간에 변형문제를 풀고, 매일 푼 내용을 관리방과 트래커에 올렸습니다. 공부가 하기 싫은 날에도 인증을 남기면 뿌듯했고, 의지가 약해질 때 선생님이 보내주신 응원과 동기부여 메시지가 다시 시작하는 힘이 됐습니다.
불안함을 반복과 오답으로 바꿨습니다
수특·수완을 지겨울 정도로 봤어도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어쩌지’라는 불안은 남았습니다. 저는 그 불안 때문에 어려운 문제를 대충 넘기지 않고 최대한 이해했습니다. 10월부터는 모든 문제를 다시 풀기보다 헷갈리거나 어려웠던 문제만 반복했습니다. 시험장에서 낯선 문제가 나와도 연계된 내용이 보였고, 풀 수 있는 부분까지 써 부분점수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좋은 교재와 관리도 중요하지만 결국 매일 활용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수학 기본 실력이 높은 편이라 웬만한 문제는 풀 수 있었고, 그만큼 인강과 해설에도 까다로운 편이었습니다. 스터짐 수학 인강과 손해설은 문제를 푸는 능력보다 약술형 답안에 맞는 태도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국어 콘텐츠에는 아쉬움도 있어 솔직히 의견을 전달했고 다른 학원을 알아볼 만큼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선생님이 불안과 질문을 일일이 받아주셨고, 트래커 기록을 보며 끝까지 준비했습니다. 높은 수학 등급도 준비가 허술하면 떨어진다는 점을 가장 강하게 느꼈습니다.
홍보 글을 보고 시작했지만 쉽게 믿지는 않았습니다
재수 입시에서 약술형 논술은 정보가 적어 불안했습니다. 독학을 생각하다 스터짐을 알게 됐지만 처음부터 무조건 신뢰한 것은 아닙니다. 수학 인강을 많이 들어본 편이라 설명의 논리와 해설의 완성도를 까다롭게 봤고, 실제로 아쉬운 부분은 선생님께 직접 전달했습니다.
수학 인강보다 더 좋았던 것은 해설의 태도였습니다
기본 수학 실력이 있어 대부분의 문제는 풀렸지만, 수능식으로 빠르게 푸는 것과 약술형 답안을 쓰는 것은 달랐습니다. 해설지의 순서를 최대한 따라 쓰며 조건과 중간식을 남기는 습관을 교정했습니다. 트래커에는 ‘풀 수 있음’과 ‘논술식으로 쓸 수 있음’을 구분했습니다. 이 해설의 태도가 실제 시험에서 안정적인 답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아쉬운 점도 솔직히 기록했습니다
국어 인강이나 일부 쉬운 문제 세트는 제 수준과 맞지 않아 중간에 활용을 줄였습니다. 무조건 좋다고 말하기보다 어떤 콘텐츠가 저에게 맞고 맞지 않는지 구분했습니다. 다만 의견을 전달했을 때 선생님이 방어적으로 넘기지 않고 개선 방향과 다른 활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의심까지 관리방에서 이야기할 수 있었던 점은 오히려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1등급도 준비가 덜하면 떨어집니다
수학 1등급이라고 약술형을 가볍게 보면 위험합니다. 반대로 4~6등급이라도 범위를 정하고 답안 태도를 훈련하면 충분히 경쟁할 수 있습니다. 실력이 된다고 허술해지지 말고, 부족하다고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시험 후 ‘조금 더 믿고 EBS 회독과 답안 연습을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남았습니다. 솔직한 기록이 다음 학생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오프라인 학원을 다녔지만 학생마다 약점이 다른데 같은 진도를 따라가야 하고 이동 시간도 아깝다고 느꼈습니다. 스터짐에서는 수학 수특·수완을 네 번, 국어를 세 번 반복하며 손필기 해설과 풀이 영상을 필요한 문제만 골라 보았습니다. 문제 넘버링으로 약한 항목을 추려 트래커에 관리했고, 실전 모의에서 볼펜 답안과 시간 배분까지 연습했습니다. 혼자 공부의 유연성과 관리의 기준을 함께 얻은 수강 경험이었습니다.
오프라인 공통 진도가 비효율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여름방학부터 약술형 논술을 준비하며 처음에는 학원에 다녔습니다. 그러나 학생마다 필요한 단원과 속도가 다른데 같은 진도를 따라가야 했고, 수업 시간 안에 다룰 수 있는 범위도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동 시간까지 고려하니 제 약점만 집중해서 반복할 수 있는 온라인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손필기 해설과 풀이 영상으로 빈틈만 채웠습니다
수학은 수특·수완을 약 네 번 반복했습니다. 각 문제의 손필기 풀이가 깔끔해 중간 과정이 한눈에 들어왔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만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국어는 세 번 정도 보며 작품 전체를 눈에 익혔습니다. 모든 영상을 순서대로 보기보다 교재에서 막힌 문제 번호를 기준으로 선택했습니다.
넘버링으로 하루 복습량을 줄였습니다
문제마다 번호가 있어 이해도와 오답을 트래커에 연결하기 편했습니다. 첫 회독에서는 많은 문제를 풀었지만 후반에는 낮은 이해도 번호만 뽑아 한 단원당 몇 문제씩 빠르게 반복했습니다. 월간 기록을 보면 어떤 단원이 계속 남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계획을 다시 세우기 쉬웠습니다.
볼펜으로 답안을 쓰는 실전까지
실전 모의문제를 통해 시간 배분과 답안지 작성 연습을 했습니다. 일부 학교는 연필이나 샤프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볼펜으로 식을 깔끔하게 쓰는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기출을 1순위로 보고 학교별 난도와 형식을 확인한 뒤, 교재·인강·트래커를 필요한 만큼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온라인 수강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 시험을 늘 벼락치기로 준비해 3점대 후반~4점대 초반을 오갔습니다. 학원에 가지 않고 준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스터짐을 선택했고, 파워업 국어 구조도 옆에 다시 ‘나만의 구조도’를 만들었습니다. 수학은 부분점수 상태를 핑크·파랑·보라색으로 구분하고 문제 넘버링을 트래커에 연결했습니다. 매일 과제 인증, 주말 줌 테스트, 월간 학습 리포트와 상담이 꾸준하지 못한 단점을 가장 정확히 보완해 을지대 치위생학과 합격까지 이어졌습니다.
학원에 가지 않고도 관리받고 싶었습니다
애매한 성적대로 수시와 정시 모두 인서울 지원이 불안했습니다. 1학기 내신이 끝난 뒤 약술형 논술을 알게 되었고, 이동 없이 집에서 공부하면서도 관리받을 수 있는 스터짐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계획은 잘 세우지만 시험 직전에 몰아서 하는 습관이 있어 매일 확인받는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국어는 ‘구조도의 구조도’를 만들었습니다
경제·과학기술 독서 지문은 한 번 읽을 때 최대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파워업 교재 구조도 옆에 제가 이해한 흐름을 다시 그려, 비례·반비례나 원인·결과 관계를 표시했습니다. 문학은 핵심 소재, 상징, 표현법을 정리했고 <보기> 문제를 특히 꼼꼼히 봤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줌 튜터에게 질문하거나 EBSi, 이미지 자료까지 찾아 연결했습니다.
수학은 세 가지 색으로 부분점수를 관리했습니다
수특은 4회, 수완은 3회 이상 반복했습니다. 부분점수에 맞게 쓴 부분은 핑크, 예상하지 못한 누락은 파랑, 풀이 자체를 모른 문제는 보라색으로 표시했습니다. 사교육식 빠른 풀이를 그대로 쓰면 안 되는 부분과 반드시 밝혀야 할 조건도 따로 정리했습니다. 손필기 해설과 인강으로 이해한 뒤 변형문제를 다시 풀었습니다.
매일·매주·매월의 관리가 달랐습니다
매일 과제를 제출하고, 주말 밤 줌 테스트에 참여했습니다. 테스트 때 손이 시릴 정도로 긴장했지만 반복하니 실제 시험장에서는 오히려 덜 떨렸습니다. 한 달마다 학습 리포트로 진도 속도와 위치를 확인했고 최영 선생님과 상담하며 학습량을 조정했습니다. 문제 넘버링과 트래커 덕분에 후반에는 한 단원에서 꼭 필요한 문제만 빠르게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꾸준하지 못한 학생에게
교재가 좋아도 혼자 계속 미루면 효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매일 과제와 주간 테스트, 월간 리포트를 모두 활용하면 자신의 약점을 숫자와 기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질문을 미루지 말고, 색깔이나 번호처럼 자기만의 표시 방법을 만들어보세요. 공부가 눈에 보이는 형태로 바뀌면 벼락치기 습관도 충분히 고칠 수 있습니다.
학생회와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해 생기부가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고3 상담에서 결국 내신의 벽을 체감했습니다. 약술형 논술을 시작하며 수특 5회, 수완 3회 정도 반복했고, 수학은 부분점수 상태를 세 단계로 나눴습니다. 스터짐의 매일 숙제 인증, 전화 중간 점검, 관리방 자극, 빠른 교재 피드백이 꾸준함을 만들어줬습니다. 문법 자료를 요청했을 때 실제 정리본이 추가된 경험을 통해 학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서비스라고 느꼈습니다.
생기부만으로는 넘기 어려운 내신의 벽
고2부터 간호학과를 희망했고 학급리더, 학생회, 동아리 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생기부가 알차다고 생각해 종합전형을 기대했지만, 고3 상담에서 내신 반영 비중이 생각보다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학교를 올릴 방법을 찾다가 약술형 논술을 준비했습니다.
반복을 ‘익숙함’으로 만드는 공부
수특은 약 5회, 수완은 3회 정도 반복했습니다. 수학은 답만 맞은 경우, 부분 풀이가 맞은 경우, 답과 풀이가 모두 맞은 경우로 나눠 채점했습니다. 국어 문학은 실질형태소와 문법, 비문학은 문단별 핵심을 구분했습니다. 문제를 봤을 때 관련 문단과 풀이가 바로 떠오르는 상태를 목표로 했습니다.
매일 숙제 인증이 꾸준함을 강제했습니다
스터짐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매일 숙제를 제출하는 관리였습니다. 하루 분량이 많지 않아 보여도 빠뜨리지 않고 쌓이니 큰 회독이 됐습니다. 중간에는 전화로 부족한 점과 잘한 점을 함께 듣고, 다른 학생의 진도를 참고해 자극을 받았습니다. 트래커에서 완료율과 미완료 이유를 보며 다음 주 분량을 조정했습니다.
학생 의견이 실제 자료로 바뀌었습니다
문법을 더 공부하고 싶다는 의견을 드렸을 때 원장님이 문법 정리본을 만들어 보내주셨습니다. 질문이나 피드백이 빠르게 반영되는 점에서 운영진의 열정을 느꼈습니다. 인강과 교재에 필요한 내용이 생기면 관리방에서 바로 요청할 수 있었고, 받은 자료를 다음 과제와 연결해 활용했습니다.
오늘의 숙제는 오늘 끝내세요
하루 공부량이 작아 보여도 시험장에서는 그 누적이 가장 큰 무기가 됩니다. 질문을 어려워하지 말고, 선생님이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바란다는 사실을 활용하세요. 시험장에서는 결국 자신의 머리와 펜, 그동안 반복한 기록만 남습니다. 준비 시간이 있을 때 매일의 숙제를 끝내는 습관을 만들어두길 바랍니다.
응급구조학과를 목표로 약술형 논술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교재를 푸는 것보다 매일 같은 흐름을 유지하는 일이었습니다. 수특·수완과 스터짐 변형문제를 풀고, 막힌 문제는 인강으로 확인한 뒤 트래커에 재풀이 날짜를 남겼습니다. 관리방에서는 공부량이 부족한 날도 기록을 끊지 않도록 현실적인 분량을 다시 정해주었습니다. 한 번에 오래 하는 공부보다 짧게라도 계속 이어가는 방식이 저에게 잘 맞았습니다.
목표 학과에 맞춰 준비 범위를 단순하게 만들었습니다
응급구조학과 지원을 결정한 뒤 여러 문제집을 동시에 시작하기보다 EBS 수특·수완과 스터짐 교재를 중심으로 범위를 정했습니다. 국어는 지문과 작품의 핵심어를, 수학은 자주 나오는 단원과 답안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목표가 분명하니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비교적 단순하게 정할 수 있었습니다.
교재를 풀고 인강으로 확인한 뒤 바로 다시 풀었습니다
모르는 문제를 표시만 하고 넘어가면 다음 회독에서도 같은 자리에서 막혔습니다. 그래서 교재에서 먼저 시도하고, 인강에서 풀이의 시작점과 필수 조건을 확인한 뒤 같은 날 한 번 더 풀었습니다. 강의를 다 보는 것보다 필요한 구간을 선택하고, 설명을 제 말로 한 줄 적는 방식이 효율적이었습니다.
트래커는 공부량보다 ‘다음 행동’을 남기는 도구였습니다
트래커에는 푼 페이지, 틀린 이유, 질문 여부, 재풀이 날짜를 남겼습니다. 짧게 공부한 날에도 기록을 올리면 다음 날 어디서 시작할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관리 선생님은 계획을 지키지 못한 날을 혼내기보다 남은 주간 범위에서 무엇을 줄이고 무엇을 반드시 유지할지 정해주었습니다.
꾸준함은 긴 시간보다 빠른 복귀에서 생겼습니다
입시 기간에는 컨디션과 학교 일정 때문에 매일 같은 양을 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루가 무너졌을 때 일주일 전체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교재·인강·트래커가 연결돼 있으면 쉬었다가도 바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한 번에 오래 집중하기보다 짧게 여러 번 공부하는 학생에게 특히 잘 맞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